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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엉딩후에 국회의장과 Istvan Jakab 헝가리 국회 부의장의 만남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과 국회 고위급대표단이 라즐라 코버(László Kövér) 헝가리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를 공식 방문하였으며 수많은 활동을 진행하였다.

헝가리 공식방문 중인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26일 Albertirsa 시에 방문하였으며 Istvan Jakab 헝가리 국회 부의장, Albertirsa시의 Fazekas László 시장 및 Nagy Mercedes 부시장 등을 접견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Istvan Jakab 헝가리 국회 부의장과 만남 자리에서,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헝가리의 여러 측면에서의 협력과 우호적인 전통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정치적 신뢰는 모든 당, 국가, 의회, 국민 교류 채널을 통해 양측 지도부의 고위 방문과 접촉을 통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국 관계는 2018년 9월 응웬푸쫑 당서기장의 헝가리 공식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파트너로 격상되었다. 경제, 무역 협력은 계속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헝가리의 교육 및 개발 협력에서 우선 순위이다.

브엉딩후에 국회의장과 헝가리 국회 부의장에 따르면 농업협력은 양측이 경험을 공유하고 촉진해야 할 분야이다. 특히, 헝가리는 베트남 농업 생산의 "네 집" 연계 모델에 적합한 재배, 가공, 사업, 유통의 공급 사슬 운영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헝가리 국회 부의장은 세계와 지역의 상황이 많이 변하더라도 오랜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전통으로 헝가리는 베트남과 자신의 발전된 가치와 경험을 계속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또한 현재 세계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국민이 서로에 대한 우호적이고 사랑하는 감정 - 어느 나라도 가질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사진: 베트남통신사

같은 날 오전, 브엉딩후에 국회의장과 이번 방문에 동행하는 응웬반타잉 부총리 및 고위대표단은 헝가리의 냉동-반가공 식품업체인 Mirelite Mirsa 사에 방문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미나 기자

미국 매체, ‘베트남 경제 떠오르는 샛별

미국 매체, ‘베트남 경제 떠오르는 샛별’

지난 3월 17일 미국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The Washington Examiner)에 게재된 ‘세계은행: 베트남이 성공적인 발전 사례다’라는 글에서 라이너 치텔만(Rainer Zitelmann) 작가는 세계 각종 경제자유지수에서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하락세를 타고 있으나 베트남은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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