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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무역 투자 협력 촉진

10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주석은 임기를 마친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 대사를 접견했다.

 

응웬 쑤언 푹 주석은 지난 임기동안 많은 분야에서 양국 협력과 정치적 신뢰 강화, 국방-안보-경제 협력 촉진에 힘써준 박노완 대사를 높이 평가했다. 주석은 현재 한국이 800억 달러의 투자자본으로 대베트남 투자국 중 1위라며,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양측이 앞으로 각급 방문 및 교류 활동, 무역, 투자 협력 및 민간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하며, 양국 정부와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 베트남과 한국 간 협력에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나가자고 전했다.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 우호훈장을 수여해준 응웬 쑤언 푹 주석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베트남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느 위치에서도 베트남과 한국 간 관계를 더욱 강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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