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와 민간인의 우정의 "빨간 주소"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만 베트남은 세 번의 폭풍과 장기간의 폭우로 인해 심각한 홍수, 돌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많은 재산 피해를 입혔다. 디엔비엔(Điện Biên), 하장(Hà Giang)성, 선라(Sơn La), 옌바이(Yên Bái), 라오까이(Lào Cai), 푸토(Phú Thọ)…와 같은 지역은 홍수, 파이프 홍수, 돌발 홍수, 산사태가 많이 발생했다. 많은 사람들의 자산과 집들이 지어지기까지 수년 동안 저축을 통해, 국가가 지역 사회를 위해 건설 프로젝트에 수십억 동이 투자가 이루어졌지만, 단 한 순간에 암석에 묻혀 파괴되거나 휩쓸려갔다.

꽝찌(Quảng Trị)성 국경 수비대가 어부들이 좌초된 어선을 고치는 것을 돕고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외부 자료 인용

3호 폭풍이 발생하고 그 영향으로 인해 돌발 홍수, 침수, 산사태가 발생하여 북부 지역의 많은 마을이 황폐화되었다. 특히, 홍강(Red River)의 상승하고 빠르게 흐르는 홍수로 인해 푸토(Phú Thọ)성 퐁 차우(Phong Châu) 다리 두 경간이 붕괴되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사건 발생 15분 만에 군사지역 사령관 팜 홍 추옹(Phạm Hồng Chương) 중장이 즉시 출현해 푸토성 군사지휘부 제543공병여단에 병력과 차량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참여하도록 지시했다. 부상자에게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여행을 돕기 위해 임시 페리 교량 설치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9월 10일 이른 아침 라오까이(Lào Cai)성 바오옌(Bảo Yên)현 랑누(Làng Nủ)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해 33가구가 매몰되고 4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60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 참사 발생 직후 수색·구조를 위해 제2군구 군인, 국경수비대, 탐지견부대, 경찰, 지역 민병대 등 650여 명이 동원됐다. 12병단 사령 누 마을에서 구조 작업을 마친 후, 뜨엉썬(Trường Sơn)건설공사총(국방부)는 라오까이 바오옌 지역에 정착 지역을 건설하기 위해 12월 31일 완료를 목표로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국방부 장관 판반장(Phan Văn Giang) 장군의 이전 약속에 따라 12병단 사령은 10월 15일 첫 번째 주택 설치 및 건립을 완료하고 기둥형 주택의 지붕 공사를 완료했다. 첫 번째 콘크리트는 10월 22일에 만들어졌다.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와 베트남 텔레비전이 이 정착지 건설 착공식을 거행한 지 정확히 한 달 뒤였다.

12병단 사령의 응웬 휴 응억(Nguyễn Hữu Ngọc) 소장은 “랑누 마을에서 우리는 많은 특수 장비를 갖춘 거의 200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임무를 완수하려는 열망으로 해가 뜰 때나 비에 관계 없이 밤낮으로 일했다. 국방부 수뇌부들과 라오까이성 당국, 특히 폭풍우와 홍수로 인해 많은 손실과 고통을 겪은 랑누 주민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했다”라고 말했다.

72일인 유한회사, 15병단(국방부)은 건기 동안 자이라이(Gia Lai)성 득커(Đức Cơ)현마을과 야난(Ia Nan)썬(Sơn)마을과득흥(Đức Hưng)수백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물탱크를 동원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외부 자료 인용

2024년 9월 말, 옌바이(Yên Bái)성 쩐옌(Trấn Yên)현과 옌바이(Yên Bái)시주민들은 깃발과 꽃을 들고 길 양쪽에 서서 손을 흔들며 홍수로 인한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옌바이(Yên Bái)성 쩐옌(Trấn Yên)현 인민 위원회 위원장인 쩐 응억투(Trần Ngọc Thư) 는 "쩐옌(Trấn Yên)현이 자연재해로 인한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총 3,000으로 2군사지역의148연대, 316사단, 2군사지역의543여단, 옌바이 성 군 사령부의121연대, 짬떠우(Trạm Tấu)현 지역 민병대와 같은 군부대로부터 끊임없는 도움을 받고 있다.”감동을 표현하며 말했다.

특히, 3호 폭풍의 영향으로 북부와 중부 해안 지방이 큰 피해를 입었다. 군부대도 국민과 협력하여 재산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있다. Cụ Hồ 병사들의 평시 병사들과 군인들의 사랑이 담긴'빨간 주소'이다./.

기사:베트남픽토리알(VNP)
사진:베트남통신사(VNA)
디자인너: 당디엔(Đăng Tiến)
번역: 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