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엉백응에’ 공간에서 백 가지의 전통직업 연결교
응오구이득(Ngô Quý Đức) 씨가 베트남 전통 공예마을의 공예품 가치를 보존하고 홍보하기 위해 하노이에서 2024년 6 월부터 지금까지 열린 프엉백응에(Phường Bách Nghệ, 백 가지의 직업)공간을 열어 베트남 공예마을 제품에 숨겨진 문화적 가치를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정보기술 전공을 졸업했지만 응오꾸이득 씨는 민족의 문화유산과 깊은 연결을 느꼈다. 몇몇 공예마을로 돌아 다니는 그는 공예품을 만드는 예술가들의 재능을 직접 목격했다. 이것은 그에게 베트남 공예마을의 좋은 전통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여정을 촉구했다. 그는 17년 동안 전통 공예마을과 함께 베트남 공예마을의 문화 공예품 제작하기 위해 연구, 개발 및 응용 센터가 되는 프엉백응에 공간을 구성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공예는 베트남의 문화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산업화 추세에 따라 많은 공예 마을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제품 정수를 보존하는 데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백응에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이 이름도 백직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공예품을 만들고 방문하면 전통 공예마을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공예품을 베트남 사람들의 삶으로 되돌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방문객이 각 공예품들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프엉백응에 공간은 매월 각 공예품 테마에 따라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프엉백응에 공간은 사람들이 각 수공예품을 통해 베트남 문화와의 연결을 찾을 수 있도록 공예품 제작 체험에 중점을 둔다. 그 이후로, 전통 공예마을에 새로운 장을 계속 쓰게 된다.
프엉백응에 공간은 개관 이래 타잉 리에우(Thanh Liễu) 공예마을의 장인과 방문객의 교류를 실시하고 목판 조각-인쇄의 독특한 기술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목판 조각 연습을 조직함으로써 "타잉 리에우 목판 - 공예마을을 되살리는 여정" 등의 주제를 조직했다. 또한, 그는 페인트 작업을 전시하고 도자기, 옻칠 및 꽃꽂이에 대해 배우는 등 프엉백응에 공간에 있는 작업장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응오구이득씨는 “기업과의 연계는 진행 과정에서 사람들이 전통 공예마을의 새로운 장으로 함께 열리기 위해 보다 공동체적인 공예품의 개발을 촉진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기사: 응언하(Ngân Hà)-사진:비엣끄엉(Việt Cường) 및 자료사진-번역: 민투/베트남픽토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