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 베트남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새로운 스포츠
이 피클볼의 초보자는 배드민턴 라켓과 테니스 라켓 및 탁구 라켓과 같은 3가지 형태의 라켓을 잡는 법을 배울 것이다. 라켓을 잡는 방법을 알게 된 후에는 공의 낙점을 잡을 수 있도록 공의 느낌을 가르쳐 줄 것이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3가지 요소를 합친 종목인데 순발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이 3가지 종목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피클볼을 5회만 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경기를 마스터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 피클볼 경기장의 길이는 약 13m, 너비는 약 6m이다. 피클볼의 경기장은 배드민턴장과 같은 크기이며, 네트는 테니스처럼 땅 가까이에 놓여 있고, 펜싱은 탁구처럼 나뉜다.
피클볼은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 두 종류가 있다.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19세, 35세, 50세대로 나뉜다. 경기를 할 때 서브는 뒤쪽 경계선에 서서 상대편 코트로 공을 돌려 게임을 시작한다. 서브를 한 뒤 두 팀 중 한 팀이 실책을 할 때까지 차례로 공을 친다. 이 종목의 득점 규칙에서 특이한 점은 서브팀만이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이닝에서 승리할 때, 플레이어는 득점을 하지 않고 다음 이닝에서 서브권을 획득한다. 점수는 서브 플레이어 차례에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