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룡(Thăng Long)황성 야간투어 체험
탕룡(Thăng Long)황성은 베트남 규모가 아주 큰 역사적인 건축물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에 탕룡 황성 유산관리센터는 “탕룡 황성 체험” 야간투어를 열어 방문객을 맞이하였다.
탕룡(Thăng Long)황성은 화려한 베트남 민족의 수천 년의 역사과 함께 존재하는 건축물이다. 1010년 리태조(Lý Thái Tổ)의 수도 바뀌기로 결정된 조서(詔書)를 통해 옛 베트남의 공식적인 수도가 탕롱(Thăng Long)으로 옮겨졌고 점차 건설되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중성곽'을 모티브로 한 성곽 황성이다. 황성은 라성(La thành), 황성(Hoàng thành) 및 자금성 등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100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후에 베트남 왕조 리(Lý), 쩐(Trần), 레(Lê), 막(Mạc), 응웬(Nguyễn)시대를 거치면서 탕룡(Thăng Long)황성은 시간과 공격에 의해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건축물은 옛 유적을 기반으로 보존되고 있다. 또한, 표면의 부분 외에도 고고학 유적지는 땅 속에 점차적으로 발굴되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
“탕룡 황성 체험” 야간투어는 2022년 4월 30일부터 재가동시켰는데 주말 오후 6시, 6시30, 7시 등 출발하며 15분만 걸린다. 방문객은 탕룡(Thăng Long)황성의 매우 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조명 시스템, 안내직원의 목소리 등으로 방문객들은 눈에 띄는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고 희귀한 유물을 직접 감상하며 탕룡 황성의 전설적인 밤에 전통적이고 오래된 공간을 체험될 것이다.
탕룡(Thăng Long)황성의 총 면적이 18,000 헥타르인데 성문, 궁전, 고고학 유적지와 같은 뛰어난 건축물들을 포함된다. 투어는 남대문입구에서 시작된다. 여기는 자금성으로 바로 이어지는 가장 안쪽 문이다. 남대문은 U자 구조로 되어 있고 돌로 만들어졌는데 가로 약 46m이, 총 3개의 아치형 문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중앙 출입구는 왕만을 위한 통로이며 왕족과 왕조의 출입하는 양쪽 문이다. 대문의 위쪽에는 문호를 지키는 호위병이 배치되어 있는 오래된 전망대가 있다.
왕궁이 짙은 반짝이는 빛의 공간에서 체크인 할 때부터 궁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고 그곳에서 옛날 의상을 입은 "보초병"과 "궁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 후 방문객은 남대문 고고학 홀의 유리 바닥에서 예술적인 공연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무용가들과 함께 "탕룡 궁전" 고춤 공연을 감상하게 된다.
투어를 따라, 방문객은 “탕룡-하노이, 땅 속에 숨긴 수천 년 역사의 흐름”전시관을 관람하고 경천궁(Điện Kính Thiên)에서 52명의 선제를 추모한다. 경천궁은 옛 탕룡 황성의 중심지로 여겨졌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왕조 레쏘(Lê Sơ)시대를 대표하는 바위 조각품들이다. 푸른 돌 위에서 정교하게 제작된 용 한 쌍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용의 몸은 풍만하고 구부러지고 머리는 높게 들고 입은 옥을 물고 눈은 둥글다.
“탕룡 황성 체험” 야간투어는 탕룡 황성의 환상적인 색채를 선사했으며 남대문 구역, 경천궁 및 고고 유적지를 포함한 고대 유물 및 유산의 고대 아름다움을 부각시켰다. 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경험할 때 베트남 왕조 리(Lý), 쩐(Trần), 레(Lê)시대의 유물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우는 것 외에도 방문객들은 경천궁에서 제사를 지낸 후 왕의 유물에서 물을 가져 오는 등 정신적 가치가 있는 많은 기념품들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탕룡 황성 체험” 야간투어의 마지막 목적지는 황지에우(Hoàng Diệu)거리 18번지 고고 유적지이다. 이곳에서 고고학자들은 수년간의 발굴 끝에 1300년 동안 쌓인 수백만 개의 서로 다른 연대를 가진 유물을 찾아냈다. 이것은 뛰어난 특징이며 유적지의 엄청난 가치와 독특함을 만드는데 기여된다.
투어의 마지막으로 탕룡 황성의 비밀을 찾는 게임이다. 따라서 탕룡 황성의 대표적인 유물 중 일부는 고고학적인 흔적 플랫폼이나 고대 유물에 레이저로 전시되어 방문객이 알아보고 비밀을 찾을 수 있다. 흥미로운 세부사항과 해독 힌트가 관광 내내 차례로 공개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 기사: 빅번(Bích Vân)-사진: 타잉장(Thanh Giang)-번역: 민투(Minh 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