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소수민족의 헤미바그루스 생선구이 쌈
진귀한 민물고기인 헤미바그루스는 먹기 좋은 조각으로 잘라서 시추안 페퍼(mắc khén), 고추, 마늘, 생강, 레몬그라스 등 특정 향신료와 함께 절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생선을 절인 후 바나나 잎이나 동잎에 잘 싸서 숯불에 굽는다.
헤미바그루스 생선구이 쌈은 타이 소수민족의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다.
생선을 잎에 싸는 것은 생선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한다. 이 요리는 또한 사람들의 노동 생활과 관련이 있으며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데 능숙하고 창의적이다.
이 요리는 생선의 자연스런 단맛과 향신료의 매콤한 맛, 쌈잎 특유의 향기가 어우러진다. 이 요리는 타이 족 사람의 특별한 소스인 쩜쩨어(chẩm chéo)와 함께 찍어 더욱 매력적이며, 요리에 강한 맛을 더해준다.
헤미바그루스 생선구이 쌈은 타이 소수민족의 특징적인 음식이다.
이 음식은 보통 명절, 설날에 또는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만들어진데 손님에게 존중함과 환대를 표현하다./.
하노이 바딘(Ba Đình)구 쩐푸(Trần Phú)거리 76번에 위치한 아반(A Bản) 레스토랑 (핫라인: 0856787678)
기사: 빅번(Bích Vân) –사진: 쩐타잉장(Trần Thanh Giang)-번역: 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