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게임의 신기록 3번 세운 팜티홍타잉
총 44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베트남 선수대표단은 많은 경기 종목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많은 종목들이 목표를 초과됐으며 태권도, 레슬링, 체조 등 성공적인 경기를 펼쳤는데 메달보다 극적인 승리들이 있었고 감격스러웠다.
역도는 아마도 팜티홍타잉(Phạm Thị Hồng Thanh)선수가 아세안게임의 기록을 3번째로 연속하여 깼으며 여자 역도 64kg급에서 성공적으로 아세안게임 금메달을 연속으로 받게 된 순간일 것이다.
2022년 5월 21일 오후 하노이 훈련 및 체육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직접 볼 수 있는 많은 관중들은 여자 역도 64kg급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수들 간의 치열하고 화려한 추격전을 잊지 못할 것이다.
팜티홍타잉 선수는 30차 아세안게임 우승자로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30차 아세안게임 기간 동안 지역의 강력한 선거인단을 가진 많은 나라들이 경기를 하지 않았다. 이번 31차 아세안 게임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홍타잉(Hồng Thanh)은 Tsabitha Alfiah Ramadani (인도네시아)와 Quinilitan Ando Elreen Ann (필리핀)과 동등한 경쟁하는 사이다.
경기가 시작했을 때부터 선수 간 치열한 몸싸움도 펼쳐졌다. 홍타잉 선수는 98kg에서 성공했는데 이는 첫 번째 금메달을 달았을 때 같은 기록이다. 그 뒤에 Quinilitan Ando Elreen Ann 선수는 100kg으로 역도를 올려서 아세안게임의 기록을 깼다. Tsabitha Alfiah Ramadani 선수도 100kg으로 성공했다. 이어서 홍타잉 선수는 101kg의 역기를 선택하고 성공했지만 그 뒤에 필리핀 선수도 103kg의 역기를 계속하여 베트남 선수가 세운 기록을 훌륭히 갱신하기로 결정했다. 그 엄청난 압력 아래 홍타잉 선수는 매우 열정적으로 최선 다해 104kg에서 성공적으로 31차 아세안게임의 신기록을 세웠다.
역도의 다른 종목으로 넘어가면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라이벌은 120kg으로 연속 성공했다. 그러나 홍타잉 선수는 강력하고 단호하며 뛰어난 리프팅으로 다시 선두를 차지했다. 홍타잉 선수는 126kg으로 성공하며 31차 아세안게임에서 64kg의 여자 체급 기록을 세웠는데 31차 아세안게임에서 역도 종목에서 가장 매력적인 추격 중 하나를 끝냈다.
팜티홍타잉 선수는 아세안게임 3번째로 기록을 세워서 3번째 금메달을 달았으며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의 기록과 같다./.
기사 및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 번역: 민투(Minh 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