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코코의 코코넛 젤리, 코코넛즙을 음식의 정수로 변화시키는 여정
디저트보다 GC 푸드의 비나코코의 코코넛 젤리는 베트남 사람들의 창의성과 열망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이야기이다. 한때 잊혀졌던 자원으로부터 베트남 코코넛즙은 GC 푸드에 의해 세계 시장에서 베트남 농산물의 위치를 확인하는 음식인 비나코코 코코넛 젤리로 "부활"되었다.
코코넛 나무 하면 많은 사람들이 식품가공의 흔한 재료인 코코넛 과육만 생각한다. 그러나 코코넛즙이 고칼륨, 칼슘, 마그네슘 및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이 귀중한 자원은 코코넛 과육을 착취한 후 종종 낭비된다. 이로 인해 응웬반트(Nguyễn Văn Thứ) G.C식품주식회사(GC 푸드) 이사회 회장은 걱정을 떨칠 수 없었는데 코코넛 즙을 코코넛 젤리 제품으로 바꾸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으며, 이는 농촌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 농산물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2015년에 GC 푸드는 동나이(Đồng Nai)성에 첨단기술을 갖춘 현대 비나코코의 코코넛 젤리 공장을 착공하여 유망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비나코코는 지속가능한 원자재 확보를 위해 기술 투자에만 그치지 않고 벤째(Bến Tre)성에서 코코넛을 재배하는 수백 가구와 협력해 농장에서 공장까지 공급 사슬을 만들었다. "세 개의 푸른 코코넛 섬"으로 알려진 벤째는 72,000헥타르 이상의 코코넛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연간 평균 6억 개 이상의 생산량으로 건조 코코넛을 집중적으로 한다.
비나코코는 대형 생산수요와 고품질 확보를 위해 유럽으로 수입된 장비와 자체제작기기를 포함한 표준기계시스템을 투자해 독특한 코코넛 젤리 제품을 만들었다. 비나코코는 17개 공정으로 구성된 폐쇄공정을 개발했는데, 각 공정마다 엄격하게 통제되어 천연맛의 젤리를 만들어 식품위생기준(VSATTP)을 충족하고 FSSC 22000, Halal 및 기타 다양한 식품위생기준과 같은 권위 있는 인증을 획득한다.
비나코코는 생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품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현재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 소비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비나코코는 연간 최대 15,000톤의 코코넛 젤리를 생산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코코넛 젤리 생산 공장이다. 특히 비나코코는 현재 음료 산업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게 0303mm와 0404mm와 같은 특수 크기의 코코넛 젤리를 공급하는 유일한 제조업체이기도 한다.
코코넛 젤리는 건강한 생활 방식에 관심이 많고 설탕이 적고 방부제가 없고 자연적으로 유래된 음식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 비나코코의 코코넛 젤리는 세계 시장, 특히 일본, 한국, 유럽 등 까다로운 시장에 빠르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비나코코의 코코넛 젤리는 천연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다. 또한, 코코넛 젤리와 신선한 과일, 무설탕 요구르트 또는 과일즙을 결합할 수 있다. 이 조합은 비타민 보충, 영양 균형, 천연 섬유 공급, 소화 보조, 신체 냉각 및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4성급 OCOP 인증과 국가 수준의 대표적인 농촌산업제품 타이틀로 비나코코의 코코넛 젤리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수출된다. 비나코코 코코넛 젤리의 여정은 사업 성공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의 브랜드를 높이고 세계에 베트남의 자연에서 온 정제된 제품을 가져오려는 열망, 전통적인 가치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이야기이다./.
기사: 통하이(Thông Hải) 및 민투/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통하이 및 비나코코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