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Food – 수출을 위해 글로벌 변동의 '폭풍'을 이겨내다

GC Food – 수출을 위해 글로벌 변동의 '폭풍'을 이겨내다

급변하는 글로벌 상황 속에서 GC Food는 국내 및 국제 시장에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 최대의 알로에 베라 제조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Viet Farm 알로에베라 공장은 항상 위생과 안전을 보장한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베트남 픽토리알

깨끗한 농업, 모든 단계의 세심한 배려, 생산 과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GC Food는 알로에 베라 시장을 비롯한 기타 주요 농산물 시장의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전면적으로 발전해 왔다. 

2015년 GC Food는 베트남 알로에 베라 원료 지역의 수도인 닌투언(Ninh Thuận)에 알로에 베라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닌투언(Ninh Thuận)성 탄하이(Thành Hải)산업단지에 위치한 2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지닌 GC Food는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현대적인 생산 라인과 기술에 투자해 왔다. IQF 기술을 생산 과정에 접목해 GC Food가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서 이 분야를 선도해 알로에베라 식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Viet Farm 닌투언(Ninh Thuận)성 탄하이(Thành Hải)산업단지에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알로에 베라 공장이다. 사진: GC Food

닌투언성(Ninh Thuận)에 위치한 GC Food의 알로에베라 원료 지역. 사진: 통하이(Thông Hải)/베트남 픽토리알


현재 GC Food에는 4개의 회원사, 호찌민시 빈탄(Bình Thạnh)에 사무실, 닌투언(Ninh Thuận) 및 동나이(Đồng Nai)에 공장이 있다. 특히 닌투언(Ninh Thuan)에 위치한 알로에 베라 가공공장은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최대 규모로 연간 약 3만5천톤을 소비하며 이는 완제품으로 1만5천톤에 해당한다.

Viet Farm에서 알로에 베라를 가공하는 모습. 사진: 통하이(Thông Hải)/베트남 픽토리알


GC Food는 일본, 한국, 일부 유럽 국가, 동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20개 이상의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러한 시장에서 좋은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GC Food의 알로에 베라 제품은 요구르트, 청량음료, 레스토랑 및 카페 체인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많은 대형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지가 되었다.

GC Food 동나이(Đồng Nai).)-장짱범(Trảng Bom) 위치한 호나이(Hố Nai) 산업단지에 11,000 규모의 코코넛 젤리 공장을 추가로 투자했다. 이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가공 코코넛 젤리 공장으로 연간 20,000 이상의 젤리를 생산할  있다.

 

알로에 베라 과육은 Viet Farm 공장의 모든 가공 과정에서 항상 멸균이 보장된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베트남 픽토리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 정세는 복잡해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는 이에 GC Food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GC Food 이사회 의장인 응웬번트(Nguyễn Văn Thứ)씨는 "현재 GC Food에는 중동 고객의 주문이 둔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으로 인해 소비시장이 위축되면서 GC Food의 수출물량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고 이렇게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GC Food의 목표는 2024년에 5,730억 동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며, 이는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30% 이상이다./.

기사&사진:통하이(Thông Hải)/베트남 픽토리알& GC Food자료

번역: 레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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