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륙에 베트남의 이미지를 전파하다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 중국, 쿠바 등의 국가에 나와있는 베트남 통신사의 기자 특파원을 통해 베트남 픽토리알을 해외에 홍보하고 소개하기 위한 노력들과 5개 대륙 독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70년 동안 베트남의 이미지를 국제 친구들에게 알리는 사명을 띤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 (영국)
2021년, 우리는 베트남 통신사 텔레비전 채널의 뉴스를 따라가며 뉴헤이븐(Newhaven)에서 열린 ‘베트남을 만나다’ 행사에 참석한 손님들이 영어판 베트남 픽토리알 잡지를 손에 들고 사진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응웬 티밍 헙(Nguyễn Thị Minh Hợp)런던 주재 특파원 지사장과 대화를 나눈 결과, 영국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이 영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협력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고 독자들에게 베트남 픽토리알을 증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편집실 전체가 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베트남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렸다”고라는 몇 줄의 글이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응웬 티밍 헙(Nguyễn Thị Minh Hợp)역시 화보를 읽으며 “베트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찾는 여행에서 길을 잃은 것 같다”라는 독자들의 피드백도 전했다.
지구 반대편의미국 워싱턴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인 당 티 투 후엔(Đặng Thị Thu Huyền) 지사장은 베트남 픽토리알은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역동적인 베트남을 소개하기 위해 인터뷰에 참석할 전문가에게 꼭 주어야 할 선물이다. 한편, 당 티 투 후엔(Đặng Thị Thu Huyền) 지사장과 미국 워싱턴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은 정기적으로 주미 베트남 대사관과 협력하여 박람회, 베트남 문화의 날, 아세안 국가의 문화의 날에 베트남 픽토리알을 전시, 소개, 배포하고 있다. 독자들은 신문을 손에 쥐고 있는 이들이 모두 아름다운 사진과 다양하고 독특한 콘텐츠를 칭찬했다고 전해왔다.
라하바나(쿠바)
라하바나(쿠바)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의 레 투 히엔(Lê Thu Hiền)기자 특파원이 2019 라하바나 국제도서전에서 독특한 홍보방식을 선보였다. 베트남이 주빈 국이기 때문에 베트남 통신사 지점는 Prensa Latina 통신사와 협력하여 베트남 픽토리알을 스페인어로 별도로 발표할 계획을 세웠다. 이 소개로 인해 많은 수의 쿠바인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많은 쿠바 독자들은 오늘날 베트남에 대한 지식이 업데이트되어 베트남 문화, 경제, 사람 및 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레 투 히엔(Lê Thu Hiền)기자 특파원은 쿠바 베트남 픽토리알 대표로 매달 10권을 모아 소속사 본사 근처 초등학교 2곳에 보내고 있다. 그녀는 교사들이 베트남 픽토리알을 읽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덕분에 학생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베트남에 대한 강의가 더 활발해졌는데, 그곳에서 쿠바의 사랑하는 지도자가 "베트남을 위해 쿠바는 피를 기부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기자 특파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쿠바 최초이자 유일한 경제특구인 마리엘 (Marie)특별개발구와 미주 지역에서 베트남 기업이 투자한 유일한 산업지대인 비마리엘 산업단지에서 베트남 픽토리알은 언제나 객실 및 제품 전시실에서 엄숙하게 전시 해놓고 있다. 베트남 공무원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호가 나올 때마다 베트남의 이미지를 국제 친구들과 파트너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다린다.
라 하바나에서 베트남 통신사 기자 특파원을 만난 많은 독자들은 쿠바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강력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의 이미지가 쿠바인들이 그 성취에 대해 기뻐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형제라고 말했다. 반구의 한 쪽일 뿐만 아니라 쿠바가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확고하고 꾸준하게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위로를 해주고 있다.
프레토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 수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인 라이 홍 민(Lại Hồng Minh)지사장은 남아프리카 공산당 창건 100주년 행사(8월 1일) 및 남아프리카 문화유산의 날(2021년 9월 24일)에서 인터뷰한 인물들에게 전달할 베트남 픽토리알의 새로운 호를 즉시 가져왔다. 선물 가방에는 베트남 픽토리알 신문이 들어있어 받는 사람이 매우 기뻐했다. 라이 홍 민(Lại Hồng Minh)지사장은 편집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선물을 줄 때 베트남 통신사의 외교 간행물 중 하나를 소개했다. 제가 신문에 베트남의 국민과 나라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고 많은 분들이 놀라고 기뻐했는데, 알고 보니 베트남은 참 아름답다라는 소견을 들을 수 있었다.”. 많은 독자들이 라이 홍 민(Lại Hồng Minh)지사장에게 베트남 픽토리알은 베트남을 여행하고, 베트남 사람들을 만나고, 베트남 음식을 직접 맛보는 것과 같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라이 홍 민(Lại Hồng Minh)지사장의 어머니는 베트남 픽토리알에서 수년간 일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은 어머니를 따라 일하러 가고, 신문사에서 삼촌들이 필름을 현상하는 것을 지켜보고, 기사들을 수정하고, 인쇄하기 전 신문을 읽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베트남 픽토리알을 홍보를 하는 것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따뜻하게 느낌과 함께 다가온다고 한다.
베이징(중국)
베트남 픽토리알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할 때 전 중국 베이징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인 하뜨엉 투(Hà Tường Thu) 기자를 빼놓을 수 없다. 중국 베이징 주재 베트남 통신사 지점의 지사장이 되기 전 베트남 픽토리알에서 일했던 하뜨엉 투(Hà Tường Thu)는 베트남 픽토리알이 인터뷰나 행사에 참석할 때 현지 기자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다.
2013년부터 그녀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베트남 픽토리알 편집장에게 매달 20개의 신문을 더 제공해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썼다. 하뜨엉 투(Hà Tường Thu)기자는 "출장 때마다 베트남 픽토리알 신문과 많은 작업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동료들은 모두 이것이 '불필요하다'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하고 궁금해했다. 하지만 저는 한 번도 망설인 적이 없었고, 베트남 픽토리알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매우 기뻤다."다고 말했다.
그렇게 베트남 픽토리알을 여기저기로 데려갔고, 5개 대륙에 거주하는 기자들의 이야기와 독자들의 반응이 오늘날의 픽토리얼리 기자에게 전 세계 친구들에게 베트남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긴 여정에 크나큰 힘을 주고 있다./.
- 기사:베트남픽토리알(VNP)
- 사진:베트남통신사(VNA)
- 디자인너: 흐엉타오( Hương Thảo)
- 번역: 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