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으미타잉 어촌의 새벽

응으미타잉 어촌의 새벽

새벽 4시~7시 사이에 응으미타잉(Ngư Mỹ Thạnh)어촌은 광활한 땀장(Tam Giang)석호(潟湖)에서 어촌 특유의 소리 및 이미지로 깨어나는 듯 시적이고 경이롭다.

땀장(Tam Giang)석호(潟湖)에서의 새벽.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응으미타잉(Ngư Mỹ Thạnh)은 트어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성 땀장(Tam Giang)석호(潟湖)에서의 유명한 어촌이다. 꽝디엔(Quảng Điền)현, 꽝로이(Quảng Lợi)읍에 위치한 이 어촌은 후에(Huế)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다.

이 어촌은 원래 미타잉(Mỹ Thạnh)마을로 19세기 초에 형성되었다. 처음에 이 어촌은 해안가에 있는 가구들의 거주지였고 이후 약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푸방(Phú Vang) 및 푸록(Phú Lộc)지역의 일부 어민들이 배를 타고 와서 생계를 꾸리고 이곳에 많은 생선과 새우가 많이 있고 사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남아서 함께 모여 살게 됐다.

보라색 빛이 나는 새벽에 서서히 나타나는 응으미타잉(Ngư Mỹ Thạnh)어촌의 풍경.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이 지역 어민들은 대부분 땀장(Tam Giang)석호(潟湖)에서 어업 하는데 모든 생식과 숙식이 배 위에서 이루어졌고 포획하러 가는 낮에 배를 타고 저녁에 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1990년에 꽝로이(Quảng Lợi)읍 관리부는 이 지역 주민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강에서 위태롭고 위태로운 생활의 환경을 피하기 위해 어민들을 정착지로 만들기 위해 육지로 살게 하며 그 때부터 공식적으로 "응으미타잉"이라고 이름 지었다. 

응으미타잉 어촌의 평범한 일상생활의 풍경.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땀장(Tam Giang)석호에 있는 오래된 어업하기 때문에 응으미타잉 어촌 아민들의 생활과 문화는 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해발 지대와 항상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오늘날 삶은 예전보다 훨씬 더 풍부하지만 그들의 어촌 생활 방식은 여전히 그런 것 같다. 매일 오후마다 어촌 어민들은 새우 및 고기를 잡기 위해 나룻배로 타다. 그들은 밤새 어업을 하고 새벽 4시쯤에 잡힌 새우 및 생선을 팔기 위해 해변으로 들어온다. 그래서인지 응으미타잉 어촌에서의 생활 리듬은 새벽 4시에서 7시 사이에 가장 즐겁고 활발하다. 이때 밖에서 배를 타서 흥겹게 끌고 온다. 해안가에서도 판매자를 사는 사람들이 붐볐다. 사람들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때부터 오전 7시경까지 부두와 어촌 도로에서 매매 장면이 계속되었다.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다투고 다투는 장면이 아닌 편리하고 즐겁고 사교적인 방식으로 판매자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장사꾼뿐만 아니라 소리를 듣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도 점점 더 많이 찾아온다.

잡힌 새우와 생선은 어촌 도로에서 판매돼 있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땀장(Tam Giang)석호(潟湖)는 기수역이기 때문에 생선 및 새우가 매우 맛있는데 징거미새우, 흑새우, 게, 망둑어 등으로 유명하다. 어획량은 바다만큼 많지는 않지만 항상 신선한 품질 덕분에 얼마든지 팔 수 있으며 대부분 장사꾼들에게 먼 시장, 식당 또는 지역 주민에게 판매된다.

땀장(Tam Giang)석호(潟湖)에서의 신선하고 맛있는 새우와 생선.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땀장(Tam Giang)석호(潟湖)의 넓고 시적이며 응으미타잉 어촌 주민들의 사랑스럽고 평범한 생활방식은 후에의 유명한 땀장 석호 주변 지역 중 한 곳의 삶과 문화를 탐험하고 찾아오는 많은 먼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응으미타잉(Ngư Mỹ Thạnh)어촌은 후이(Huế)시의 잘 알린 관광지로 됐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기사 및 사진: 사진: 타잉화(Thanh Hòa)-번역: 민투(Minh Thu)/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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