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가 많은 광푸까우 향불마을

요즘 인기가 많은 광푸까우 향불마을

하노이 수도 중심지와 35 km 떨어진 하노이 응화(Ứng Hòa)현 광푸까우(Quảng Phú Cầu)읍에 위치한 광푸까우 마을은 100년 이상 전통 향불을 생산지로 유명하다. 광푸까우 마을에 찾아와 향불생산의 전통직업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있으며 컬러가 화려하고 독특한 사진을 찍게 될 것이다.  

매일 수백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광푸까우(Quảng Phú Cầu)향불마을에 방문한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오래전부터 향불마을은 베트남인의 여러 세대에게 전통직업 마을중 하나이다. 세월을 지나도 수많은 전통마을은 보존되고 활발히 운영돼 있다. 광푸까우(Quảng Phú Cầu)향불마을도 그렇다. 

수백년 이상동안 존재하면서 광푸까우 마을은 베트남 북부평야 시골의 특징적인 문화를 그대로 보존돼 있다. 

향불을 말린데 여러 가지 이미지로 설치하여 방문객이 사진을 찌게 된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처음에 광푸까우 마을의 한 동네에서만 향불을 생산하였는데 시간을 지나서 전체 마을에서 하게 됐다. 이제 하노아 시외에서 최고 큰 규모로 된 향불 생산지역으로 됐다. 현재 광푸까우 마을에 방문하게 되면 베트남 북부평야 시골의 특징적인 문화를 그대로 보존되는 동시에 현대적인 포인트도 살짝 느낄 수 있다. 

마을에 방문하면서 주민들에게 향불생산직업 보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 일은 심령적인 요소가 있어 향불생산 재료가 꼼꼼히 골라야 한다. 또한 아주 섬세히 작업해야 한다. 향불의 대나무 꼬치 부분은 대나무 나무가 어느 정도 오래돼야 만들 수 있다. 옛날에 수공방식으로 대나무 꼬치를 빼치했는데 지금 기계로 하게 됐다.

눈이 뛰고 색상이 화려한 이미지로 설치하게 된 향불의 대나무 막대.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카잉롱(Khánh Long)

날씨가 좋은 날 마을에 찾아오면 마을 주민들이 향불의 대나무 막대를 말린 풍경을 목격될 수 있다. 이 때는 집 정원, 마을 사원의 정원 등 빈 공간에서 아주 아름다운 그림을 보게 될 것이다. 

연말 제일 바쁜 시기에 열심히 작업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카잉롱(Khánh Long)

이 마을에서는 향불의 대나무 막대를 묶어서 꽃 모향으로 만든다. 특히, 이 지역의 향불의 막대가 빨간색, 노란색 등 동양문화의 행운한 색으로 만들어서 눈이 확 뛰고 아주 예쁘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국내외 사진작가들이 이 마을로 찾아와서 사진을 많이 찍다. 그 중에 수상작품은 꽤 많다.   

광푸까오 향불 마을을 방문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지금까지 광푸까이 향불 마을은 하노이에서 오래된 전통직업마을 중에 활발히 운영되어 있는 마을이다. 여기에는 심령적인 의미를 갖은 제품의 영혼을 그대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하노이 방문객에게 아주 매력적인 관광지이기도 한다./.

최근 꽝푸까우 향불 마을은 아주 매력적인 관광지로 됐다. 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하노이 중심지에서 광푸까우(Quảng Phú Cầu)마을까지 모토바이나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모토바이로 이동할 경우에 21B국도와 429지방로 이동한다. 또한, 최근 깟링-하동(Cát Linh – Hà Đông) 도시고속열차로 이동하면 시간이 더 빠르다. 깟링-하동 도시고속열차의 이엔응이아(Yên Nghĩa) 종점까지 타서 버스 91호로 광푸까우 마을까지 탈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기사: 프엉타이(Phương Thảo) - 사진: 카잉롱(Khánh Long) 및 공닷(Công Đạt) - 번역: 민투(Minh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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