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과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제품을 만들려는 열망을 가진 젊은 디자이너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작가가 라오까이(Lào Cai)의 사파에서 영감을 받은 24 컬렉션을 출시했다.
24 컬렉션의 디자이너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작가
라오까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작가는 부모님이 재단사로 일하셨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작가는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하노이의 런던 패션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씨는 "저는 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이 컬렉션을 마음속에 간직하기 때문에 사파에서의 몽족 사람에 대한 풍경과 민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했다."라고 말했다.
젊은 디자이너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씨는 24 컬렉션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3개월에 걸쳐 패턴을 그리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한 3개월에 걸치고 최고 아름다운 모델을 선택하여 하노이 런던 패션 디자인 아카데미의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완벽한 의상으로 재봉을 진행했다.
컬렉션의 샘플에 적합한 직물을 찾기 위해 디자이너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씨는 시장이나 몽덴(Mông đen) 및 몽화 (Mông hoa) 종족의 가정에 가서 오래된 의상 자재를 구입한다. 만족스러운 브로케이드 소재를 구매한 후, 디자인 아이디어에 맞게 브로케이드와 코디할 단단하고 딱딱한 원단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작가의 7가지 독특한 디자인을 포함한 24컬렉션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 계단식 논, 소수 민족의 전통 가옥 건축을 보여준다. 컬렉션을 사용된 색깔은 사파(Sa Pa)를 나타내는 파랑, 하늘과 땅을 나타내는 빨강과 오렌지를 조합한 2022년 유행색인 핑크이다./.
디자이너 팜티훼안(Phạm Thị Huệ Anh)작가는 “이것은 저의 첫 소수민족 패션 컬렉션이다. 고향 라오까이성 원료의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에 민족적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패션 제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응언하(Ngân Hà)-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번역: 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