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짱 도자기 박물관
서로 교차하는 도자기 녹로 이미지로 영감을 받아 베트남 공예마을 정화센터(밧짱 도자기 박물관)는 하노이, 자럼(Gia Lâm)에 위치한 밧짱(Bát Tràng)도자기마을 한가운데 세워졌다. 이 건축물은 밧짱 공예마을의 가치와 정수를 기리며 베트남의 이미지와 베트남도자기 브랜드 및 기타 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건설되었다.
밧짱(Bát Tràng)도자기마을 제5호 읍, 28번지에 위치한 이 건축물의 총 면적이 3,300 m2이며 2018 년부터 황툭하오(Hoàng Thúc Hào)건축가 업체에서 설계했는데 총 자본금은 약 1,500 억 베트남동이다. 설계 업체에 따르면 이 작업은 도자기 녹로가 서로 교차하는 이미지로 영감을 받았다. 또 다른 면에서 보는 사람들은 밧짱의 옛 도자기 가마의 모습을 연상될 수 있다.
이 건축물은 외부에는 7개의 도자기 녹로를 상징하는 7개의 돌림판이 있다. 이 건물은 상당히 굽고 단단하지만 여전히 부드럽고 유연한 아치 라인과 많은 창문들이 있어 매우 좋다. 방문객들이 내부로 방문하면 옛 도자기 가마를 재현한 공간을 볼 수 있다. 도자기 가마와 녹로 이미지에서 영감으로 설계 된 이 건축물을 통해 도자기를 제작하는 장인의 솜씨와 지혜를를 표현된다.
1층은 녹로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장소이다. 이 구역에는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좋아하는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2층은 양팔로 중앙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양옆을 따라 위치해 있다. 이곳은 밧짱 도자기 마을 장인들의 대표적인 도자기 품과 공예 마을의 형성 및 발전 역사를 소개하는 독특한 배치로 설계된 구역이다.
3층에는 Chọn De'licat 현대미술관이며 4층과 5층에는 식당, 카페, 다도공간과 민속예술활동, 문화예술활동 등 행사 진행하는 공간인데 정기적으로 열린다. 방문객들은 민요, 관현악, 가곡, 문학, 노, 연극과 같은 민속 예술 활동과 예술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하층는 방문객들이 전통공간에서 도자기 제작를 체험하고 장인의 도자기와 만드는 과정과 작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또한 공예작가와 예술가를 위한 전시장이기도 하다.
베트남 공예마을 정화센터는 도자기를 사랑하는 사람과 전통 공예마을을 알아보고 관광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고 새롭고 민족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다. 이곳은 밧짱 도자기마을의 문화유적지일 뿐만 아니라 공예마을의 가치 있는 작품들을 구경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기사 및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 번역; 민투(Minh 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