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를 공동으로 개발 ③]동남아 물류산업 성장 동력

[아세안,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를 공동으로 개발 ③]동남아 물류산업 성장 동력

동해는 인도양-태평양을 연결하는 직항로의 일부로서 아세안과 세계 해양 무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그래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물류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항만 시스템과 도로 운송 시스템의 개발을 촉진했다.

하이퐁 항구를 통한 자동차 수입 활동. 사진:황응옥(Hoàng Ngọc)/베트남 통신사

싱가포르는 세계은행이 선정한 물류 부문 155개국 1위,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위치하며 현재 상업, 무역 및 화물의 글로벌 중심지이다. 해양 및 물류 서비스 산업은 지역 서비스 부문 가치의 최대 34%를 기여하며 싱가포르 경제에 약 20%를 기여한다.

특히 2040년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싱가포르 의 투아스 슈퍼포트(Tuas superport)가 완공되어 기존 5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총 용량 5000만 TEU보다 많은 총 6500만 TEU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넷 경제이다.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 전체 전자상거래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자상거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상품의 공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물류서비스의 발전을 직접적으로추진하고 있다.이 나라 정부는 물류 산업을 지원하고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항구와 공항을 갖춘 국가 물류 생태계(NLE)를 구축할 계획이었다.

베트남은 또한 해상 무역을 위한 동시 해상 시스템을 계획하는 이 지역의 개척 국가이다. 베트남 해사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286개의 항구가 있고 부두의 총 길이는 96km 이상이며 총 용량은 연간 약 7억 톤이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운송 규모와 비교할 때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불과한다.


베트남 정부는 물류를 국가 경제의 전체 구조에서 중요한 서비스 부문으로 식별했다. 녹색화를 향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COP 26에서 베트남의 약속에 따라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관련된 환경 친화적인 물류 산업을 개발해야 한다.

DHL Global Forwarding 동남아시아 상무이사인 Mr. Thomas Tieber씨는 도로 운송이 기술을 통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미래를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동시에 효율적인 연료 사용 덕분에 더 지속 가능하다고 역설하였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도로 화물운송 산업을 변화시키고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세안 국가들의 철도도 항만, 내륙항 등 자원개발을 위한 물류체인 구축에 참여하고, 특히 물류체인에서 철도운송 비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세안 도로 운송 시장은 2020-2025년 기간 동안 8% 이상의 CAGR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세안 회원국은 여전히 ​​물류 시스템 개발의 다른 단계에 있다. 아세안 내 물류 연계 및 통합 촉진을 목표로 하는 아세안 스마트물류네트워크(ASLN)가 탄생한 이유다. 특히 베트남의 빙푹(Vĩnh Phúc)ICD Logistics Center(싱가포르와 베트남 사이의 슈퍼 항구)와 캄보디아의 Phnom Penh Logistics Complex 등 두 개의 프로젝트가 착공되었다.

또한 개통된 중국-라오스 철도 노선은 지역 연결과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는 고품질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추진을 위해 중국과 아세안이 협력한 결과이다.

번돈-몽까이 (Vân Đồn-Móng Cái)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지역간 및 아세안 사회경제적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외부 자료 인용 . 사진: 베트남 통신사 외부 자료 인용

경제 및 무역 연결성은 아세안 회원국인 동남아시아 국가의 중요한 우선 순위이다. 지역 내 및 지역 간 운송 및 무역의 성장하는 발전은 이 지역에서 "규모의 개발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특히 물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동남아시아 경제를 더욱 번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기사: 레홍(Lê Hồng)-베트남픽토리알(VNP) -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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