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가서 패러글라이딩으로 짜릿한 기분을 체험

다낭에 가서 패러글라이딩으로 짜릿한 기분을 체험

만약 많은 모험적인 스포츠를 경험했지만 아직 감정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다낭 선짜(Sơn Trà)반도로 가서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하늘, 웅장한 산, 푸른 바다, 백사장, 황량한 햇살 그리고 아름다운 보트 풍경과 도시 풍경을 보게 된다.

베트남 패러글라이딩팀과 라오스 패러글라이딩팀은 다낭 하늘에 패러글라이딩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패러글라이딩(엔진 있음 및 엔진 없음)은 스릴과 공포감을 주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이 스포츠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후 넓은 하늘을 정복하고 어지러운 고도에서 주변 세계를 바라보는데 비행기의 작은 창문으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황홀감을 느낄 것이다.

다낭(Đà Nẵng)하늘과 바다 사이에 날아오는 것이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해발 700m에 가까운 선짜(Sơn Trà)반도에서 바람과 날씨 좋은 조건에서 엔진 없이 패러글라이딩을 이륙한 후 공중에 떠서 완전히 다른 다낭을 볼 수 있다. 날아가는 날개 아래에는 선짜반도의 높은 산허리에 푸른 숲이 눈에 띄고 약간 아래에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관음보살상이 있는 링응(Linh Ứng)사원이 있고 그 아래에는 타이(Mân Thái)해변과 미케(Mỹ Khê)해변, 그리고 다채로운 어선, 화려한 거리, 하이반(Hải Vân)고개, 먼 곳에 있는 장엄한 구라이짬(Cù lao Chàm)이 있다. 

다낭(Đà Nẵng)해변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데 완벽한 장소이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선짜반도은 해발 700m에 가까운 고도이고 날씨가 항상 좋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종사들이 이륙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아래에 먼타이, 미케는 평탄하고 비행 범위 경치가 아름답다. 그래서 선짜는 패러글라이딩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선짜반도에서 날아온 무동력 패러글라이딩 외에도 가까운 먼타이(Mân Thái)해변에서 이륙한 엔진 있는 패러글라이딩도 도전할 수 있어 흥미롭다. 엔진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바람을 쐬고 날개를 달고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푸른 해변의 평평한 모래 위에서 속도를 내며 달려간다.

해발 700m에 가까운 선짜반도 정상에서 엔지 없는 패러글라이딩하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보통 제대로 훈련받은 조종사만 있다. 그러나 훈련을 받지 않은 관광객들은 노련한 조종사가 동반하여 비행으로 이 강한 느낌을 시도할 수도 있다.

이륙 위치, 기상 조건, 거의 일년내내 놀 수 있는 이상적인 바람, 아름다운 경치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낭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소중 하나이다. 매년 다낭시는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한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패러글라이딩 서비스도 있다. 예를 들어, 다낭시의 다낭-패러글라이딩 클럽은 약 15분에서 20분 동안 비행할 경우 1인당 180~200만동 정도의 가격으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긴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이러한 비행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최자가 안전한 비행시간을 산출할 수 있도록 며칠 또는 몇 주 전에 미리 비행 예약을 해야 한다. 철저한 준비와 강렬한 감각의 열정으로 푸른 바다의 물결 위를 날아다니는 매력적인 비행에 마음을 놓기 위해 더 이상 기다리지마고 다낭으로 바로 갈 것이다./.

해발 700m 부근에 위치한 선짜 정상은 조망이 넓고 풍속이 좋아 무동력 패러글라이딩에 적합하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

기사: 떳선(Tất Sơn)-사진: 타잉화(Thanh Hòa)-번역: 민투(Minh Thu)/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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