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코(NAVICO), 세계 2위의 베트남 메기 수출 기업

나비코(NAVICO), 세계 2위의 베트남 메기 수출 기업

안장(An Giang) 롱수엔(Long Xuyên) 미터이(Mỹ Thới)에 위치한 나비코(NAVICO)의 베트남 메기 

나비코(NAVICO)는 양식에서 생산 및 가공에 이르기까지 폐쇄적인 생산 체인을 가진 수산업체 중 하나이며 수입업자들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다. 나비코의 베트남 메기 제품은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유럽, 중국, 호주 등 아시아, 유럽 및 미주 시장에서 100여 개국에 수출된다.

나비코는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메기 생산 및 수출 기업이며 전통 양식장(연간 120,000톤 공급)과 2018년부터 도입된 600헥타르의 첨단기술적인 양식장(연간 250,000톤 공급)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80만 톤의 음식이 나비코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폐쇄적인 절차로 생산된다.
롱수엔(Long Xuyên) 미터이(Mỹ Thới)에 위치한 나비코(NAVICO)의 베트남 메기 양식장

나비코는 현재 남비엣(Nam Việt)냉동공장(DL152), 태평양 냉동공장(DL384), 인도양 냉동공장(DL18), 대서양 냉동공장(DL408) 등 4개 수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총 생산량은 하루 1,200톤에 이르며 ISO, Global GAP, HACCP, IFS, BRC, GMP 및 HALL 품질 인증을 완료된다.

나비코는 또한 140억 마리의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부모 물고기 2만 쌍을 보유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온 유전자 선별 기술로 양식회사가 보유한 물고기의 생존 가능성이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현재, 나비코의 양식용 면적은 안장(An Giang)의 빙푸(Bình Phú) 하이테크 양식장에서 150 헥타르에 달한다. 나비코의 사료 공장은 연간 80만 톤의 설계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나비코의 양식장에서 100% 수요를 공급한다.

2023년 4월, 나비코와 한국 아미코겐 주식회사(Amicogen Inc)는 껀터(Cần Thơ)시 톳놋(Thốt Nốt)공업단지에 아미나비코 공장을 준공했다. 아미나비코는 한국 기술로 생선의 콜라겐과 젤라틴을 생산하는 자동화 생명공학 공장이며 현재 콜라겐 펩타이드 생산은 베트남의 두 공장 중 하나이다. 이것은 베트남 기업의 백만 달러 수출품으로 메기 제품을 생산하는데 중요한 이정표로 됐다


나비고의 조안떠이(Doãn Tới)총책임자에 따르면, 2000년 베트남 메기의 껍질은 킬로당 3,000 베트남동에 불과했는데, 현재 콜라겐과 젤라틴으로 가공할 때 한국에서 아미코겐의 소비자가격은 약 300 만 베트남동/킬로 이상에 달했다. 현재, 15명의 고객이 공장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등록했다. 나비고의 가공공장은 현재 하루 450 톤 이상의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콜라겐과 젤라틴 생산에 엄청난 양의 껍질을 공급할 수 있다.

베트남 메기의 껍질을 콜라겐과 젤라틴으로 추출하는 프로젝트는 나비코의 대규모 폐쇄 생산 시스템 조합의 일부이다. 이는 나비코의 기술 함량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구조를 전환하는 계획의 전략적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에 따른 콜라겐과 젤라틴 가공 생산에 대한 나비코의 새로운 방향은 정부의 과학기술 발전 방향에 완전히 부합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 메기의 껍질을 콜라겐과 젤라틴으로 추출하는 프로젝트는 나비코의 대규모 폐쇄 생산 시스템 조합의 일부이다. 

나비코는 원래 민간 건설 및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나비엣(Nam Việt)유한책임회사였다. 베트남의 수산산업의 잠재력을 깨달고 2000년에 조안떠이(Doãn Tới)총책임자는 과감하게 투자하여 수산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남비엣 냉동공장은 나비코의 시장 진입을 위해 설립되었다. 남비엣 회사는 2006년에 공식적으로 주식화됐으며 2007년에 HoSE에 상장되었다.

설립 초기부터 나비코의 희망은 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조안떠이(Doãn Tới)총책임자가 원하는 나비코의 수행하는 임무는 국내외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가장 깨끗하고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세계 2위의 메기 수출기업으로서, 나비코는 계속해서 안전한 식품과 녹색제품들이 가까운 장래에 순환생산을 목표로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배울 것이다/.

기사: 타오비(Thảo Vy)-사진: 부카잉롱(Vũ Khánh Long)-번역: 민투(Minh Thu)/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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