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에 땀다오 관광지

900m 높은 곳이라서 일년내내 날씨가 시원한 땀다오(Tam Đảo)관광지에서는 프랑스식민 때부터 건설된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고 현지인의 독특한 음식도 많이 있다. 이 관광지는 휴양지, 생태관광, 체험관광, 연구, 신양 등 여러 가지로 국내외 관광객을 이끌어했다. 

위에서 아래로 보는 땀다오(Tam Đảo) 전체 풍경

땀다오(Tam Đảo)의 총 면적이 214ha 이며 제1동네와 제2동네로 나눠 있는데 명소가 주로 제1동네에 위치한다. 땀다오 관광지는 원시림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날씨가 아주 시원하다. 자연은 환상적이고 낭만적이고 고요하면서 광장해서 구름 속에 신비로운 풍경 같은 선물을 땀다오에 주었다.  

관광객들은 산꼭대기에서 안개 끼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고 산허리 쪽에 있는 집 옆에 푸른 잔디밭과 피어 있는 꽃밭까지 내러 있는 장면까지 보일게 될 것이다. 땀다오에 도착했을 때 처음 느꼈던 것은 이곳은 거대한 자연적인 에어컨 시스템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작은 이 관광지에 조화롭고 맑은 분위기를 주어진 것이다.

산 속에 숨어있는 폭포가 있는 탁박(Thác Bạc)폭포는 산 중턱에 비단 띠가 쥐어짜는 것처럼 흰 거품을 은빛으로 반짝이며 관광객을 위한 필수 코스이다. 관광객들은 시원한 물가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고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땀다오의 중심지에 위치한 돌 성당은 바람이 부는 소나무 숲 사이의 산허리에 하늘과 땅 한가운데 우뚝 솟은 차분한 인물처럼 보인다. 여러 가지 귀중한 특색으로 고대적인 이 성당은 땀다오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되었다.

땀다오 돌 성당은 1906년부터 티엔니(Thiên Nhị)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건설됐는데 원래 이것은 프랑스인들이 지은 나산(nhà sàn, 베트남 산악지역 소수민족의 전통적인 오두막집)모형이었다. 1937년에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이 건축물은 전쟁 이후 남아있는 땀다오의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돌 성당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돌 성당은 땀다오의 스카이 게이트처럼 보이는 돔을 가지고 있고 멀리서 보면 땀다오의 숲 전체를 감싸고 있고 구름 덮인 채 선선하기 때문이다.

땀다오에 찾아오는 관광객은 꼭 여행하는 또 다른 목적지는 구름다리이며 거기에서 평화로운 땀다오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 오기 위해 관광객들은 노란 야생 해바라기로 덮인 계단을 건널 것이다. 이 지역 야생 해바라기 꽃은 달랏(Đà Lạt, 선선한 날씨에 사계절 꽃이 피고 숲과 정원, 폭포, 호수 등 청정자연이 숨 쉬는 베트남 고원도시)만큼 많지 않지만 매우 아름답고 야생적이며 푸른 하늘의 배경에 태양처럼 한송이씩 빛난다. 운이 좋아서 구름이 많고 안개가 낀 날에 찾아오면 구름바다 한가운데 서 있게 돼 신비로운 풍경에 빠질 것처럼 느낄 것이다. 구름다리는 대나무로 엮은 다리일 뿐이지만 매우 튼튼하다. 다리 양쪽을 따라 나비 파이 꽃, 야생 해바라기, 갈대꽃 등 화려한 금빛은 눈에 띈다. 지금 저 쪽에 아름다운 천국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새 둥지 그네를 추가로 설계했다. 구름다리는 확실히 땀다도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촬영지이다.

땀다오 관광지에 찾아오는 관광객은 하루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봄바람이 부는 아침, 따스한 한낮, 편안한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의 약간 쌀쌀한 밤이다.

땀다오 관광지로 가는 길에 떼이티엔(Tây Thiên) 죽림선원의 풍경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곳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3대 명상원 중 하나이다. 서천 고분군 옆에 선사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불교가 체계적으로 교육되어 귀국과 불교 교류를 증진시키는 기초가 되기도 한다.

“북부의 달랏”으로 불린 땀다오는 일년내내 시원하다. 땀다오의 각 계절은 관광객들에게 매우 독특한 경험과 느낌을 줄 것이다. 이곳은 오랫동안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휴가를 즐기며 선택했던 여행지이다./.

지금 땀다오에서 투숙객이 머물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가 많이 있다.

베트남픽토리알/기사: 비타오(Vy Thảo) - 사진: 공닷(Công Đạt) - 번역: 민투(Minh 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