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과 EU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촉진하기 위한 힘

ASEAN과 EU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촉진하기 위한 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유럽연합(EU)의 45주년 정상회담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었다.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ASEAN 및 EU 지도자들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처음으로 ASEAN 지도자들은 EU 회원국의 모든 지도자들과 만나 서로의 "통합 파트너"인 세계의 두 주요 지역 조직 간의 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것은 또한 양측이 이 파트너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45년 동안 ASEAN-EU 관계는 긍정적으로 발전했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 ASEAN은 EU의 3대 비유럽 교역 상대국이며, EU는 ASEAN의 3대 교역 상대국으로 총 양방향 교역액은 2,689억 달러이며, EU는 ASEAN의 3대 교역 상대국이다. 총 자본금 265억 달러로 ASEAN의 2 대 외국인 직접 투자국이다.

미래를 내다보며 양측은 국제법 준수, 동등한 파트너 및 호혜적 협력을 기반으로 2020년에 수립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회복과 발전, 녹색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경제·무역 협력 촉진, 공급망 안정화, 아세안-EU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 목표 유지, 전개를 통한 연결성 강화한다. 2020년 연결 및 ASEAN-EU 포괄적 항공 운송 협정에 관한 공동 성명서 해양안보협력; 의료 역량 구축 지원및 연결; 디지털 전환, 재난 관리,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생물 다양성, 불법 조업 방지 및 근절…등 분야 협력한다.

ASEAN-EU 관계 45주년 정상회의. 사진:즈엉짱(Dương Giang)-베트남 통신사

EU는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게이트웨이 전략 구현을 지원하고 ASEAN에서 지속 가능한 연결에 관한 유럽 그룹 창의를 시작하며 동시에 녹색 창의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해 100억 유로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공동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양측은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며 국제법을 증진하고 지역 및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여 평화, 안보, 안정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각국가는 동해에서 평화, 안정, 안보, 안전, 항행 및 비행의 자유 유지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대화와 신뢰구축을 지지하며, 분쟁을 자제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활동을 하며, 분쟁을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하고, 국제법에 따라1982년 해양법에 관한 유엔 협약(UNCLOS 1982)을 포함하여 동해 당사자 행동에 관한 선언(DOC)의 완전한 이행과 동해(COC)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이며 UNCLOS 1982를 포함한 국제법에 부합한다.

EU는 미얀마에 대한 5대 합의 이행을 촉진하려는 ASEAN의 노력을 지지한다. 양국은 우크라이나 분쟁을 논의하면서 유엔 헌장의 기본 원칙, 동남아 우호협력조약, 국제법을 강조했다. 따라서 차이점과 불일치는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유럽연합(EU)의 45주년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ASEAN 및 EU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ASEAN-EU 관계 45주년 정상회의의 성공은 ASEAN과 EU 간의 좋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해관계의 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한 목표로 ASEAN과 EU 간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촉진하는 원동력이다. ./.

기사: 베트남픽토리알(종합) - 사진:베트남 통신사- 번역: 레홍(Lê H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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