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자유-행복의 80년 여정” 전시회

“독립-자유-행복의 80년 여정” 전시회

"독립-자유-행복의 80년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베트남 성과 전시회가 8월 혁명 성공 및 9월 2일 국경일 80주년을 기념하여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단순한 국가적 차원의 행사를 넘어, 베트남 민족의 영광스러운 여정을 기리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발전 의지를 전파하는 자리이다.
또럼(Tô Lâm) 당서기장,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 및 당과 국가의 지도자, 전 지도자들이 전시회 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개막식에서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오늘날의 성과는 당의 영도, 국가의 관리, 그리고 국민의 단결과 창조 정신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살아있는 학교" 같아서 오늘날의 세대가 지난 80년간의 근원, 희생, 그리고 국가의 성과를 명확히 이해하는  도움을 주었다.
전시회의 "당의 깃발이 길을 비추는 95년" 전시 공간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관람객들이 빈그룹(Vingroup)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체험하고 있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관람객들이 교육훈련부 전시 부스에서 로봇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황히에우(Hoàng Hiếu)/베트남통신사

260,000㎡의 면적을 가진 전시회는 "새로운 시대로의 여정", "통합과 발전", "통합과 창조"라는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 개방형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34   , 28 부처  기관, 그리고 230 이상의 기업 부스가 참여하여 산업-기술, 투자-무역, 농업-농촌, 국방-안보, 의료-교육, 문화-스포츠-관광  디지털 전환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보여주었다.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 부총리가 베트남 통신사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밍꾸엣(Minh Quyết)/베트남통신사
베트남 통신사가 조국과 함께한 80년 영광의 이정표 전시 공간.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국방부의 역사 가상 현실 체험 구역.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가상 현실, 증강 현실, 그리고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내용이 더욱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TC모터스 전시 부스.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관람객들이 박닌성 전시 부스에서 문화 예술을 즐기고 있다. 사진: 안당(An Đăng)/베트남통신사

전시회 기간 동안 "디지털 시대의 인공지능 활용" 같은 다양한 포럼  전문 세미나가 열렸다. 또한 예술 공연  패션쇼가 풍부하고 매력적인 문화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조성하는  기여했다.

관람객들이 국방부의 현대적인 무기 및 장비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공안부의 전시 부스. 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독립-자유-행복의 80년 여정”이라는 국가의 성과 전시회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이번 전시회는 독립-자유-행복이라는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80년간의 여정을 통해 민족의 위상을 확인시켜줄 뿐만 아니라, 부강하고 문명적이며 번영하는 미래를 건설하여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하는 베트남의 염원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출처: 응언하(Ngân Hà) 및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및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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