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이프

환경을 위한 에코백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으로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꿔서 에코백을 사용한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에코백은 사용하기 편하고 개성이 넘쳐서 점점 인기가 많아진다. 


필자가 하동(Hà Đông) 반푹(Vạn Phúc)실크 마을에 위치한 분(Vụn)아트 협동조합에 찾아왔는데 이 곳에 장애인을 고용하여 에코백 제작하는 기업이다. 또는 협동조합은 마을 안팎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해 예술을 가르치고 의미 있는 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비엣끄엉(Lê Việt Cường)분(Vụn)아트 대표는 "우리의 협동조합은 예전에는 직물 그림을 만들었지만 최근 환경 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에코백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에 작은 기여일 뿐 아니라 장애인 직원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에코백은 캔버스, 펠트, 베옷 등 값싼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진다.


꽃 모양의 무늬를 만드는데 꼼꼼함이 필요하다.


에코백에 장식하기 위해 무늬를 만드는데 천을 선택 한다 


분(Vụn)아트의 디자이너들은 베트남 문화를 보여주는 패턴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장식무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절단기


장식무늬는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진다.


분(Vụn)아트의 각 직원들은 그들의 능력에 맞는 특정한 직업을 할당 받는다.

주문 고객에게 납품하기 전에 상품을 확인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

분(Vụn)아트의 에코백은 캔버스, 펠트, 베옷 등 값싼 친환경 재질로 제작한다. 가방 기본 모향을 만들어진 후에 분(Vụn)아트 대표는 그림을 그리기, 그림을 짜르기, 붙임, 다리기 등 각 직원들의 능력에 맞는 특정한 직업으로 업무를 할당하다.

현재 분(Vụn)안트는 청각 장애, 다운증후군, 자폐증, 운동 장애와 같은 장애를 가진 1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그래서 끄엉(Cường)대표에 따르면 직원과 직원의 능력을 잘 이해하기 위해 인내심도 있어서 잘 가르치고 업무를 잘 할당해야한다. 

분아트의 이 가방들은 주문대로 할 것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특징으로 하는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창의적인 디자인도 가지고 있다. 하노이 문묘에서의 규문각(奎文閣, Khuê Văn Các), 한기둥사, 동호민화그림의 무늬 등 상징적인 문양도 새겨져 있다.

현재 이 협동조합은 이동통신사 비에텔(Viettel)과 의류업체 카니파(Canifa) 등 주요 브랜드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았다. 분아트는 혜택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기업일 뿐만 아니라 반푹 실크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창의성의 공간이다./.

분(Vụn)아트 협동조합이 제작하게 된 에코백에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기사: 응언하(Ngân Hà)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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