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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홍상문 개인전, 호치민시에서 열려

고구려 벽화와 고려 불화, 조선 민화의 전통을 이어오며 시대성이 담긴 수려한 현대채색화로 한국 화단의 널리 알려져 있는 홍상문 작가의 개인전이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오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호치민시박물관 전시실(92 Lê Thánh Tôn, Bến Nghé, Quận 1)에서 열린다.

홍상문 작가는 미술대학 졸업 후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시작하며 전시회뿐만이 아니라 여러 권의 미술 전공 서적을 출간했다. 협성대 교수로 재직 후 현재 창작 생활에 전념하며 매년 ‘한일/일한현대미술동행전’을 개최하는 ‘한일현대미술작가회’ 회장직을 맡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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