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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코로나19 전염 재발 위험 높아

베트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여러 국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호찌민시에서는 최근 두 달간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4월 12일 열린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응웬 타인 퐁 위원장은 불법 입국자를 철저히 통제하는 데 집중해야 하며, 불법 입국자 색출을 위해 군, 현, 동, 면 등 각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안은 군과 협력하여 불법 입국자 인수, 이송, 격리에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4월 10일 기준 호치민시에서는 7,500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4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는 1,600회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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