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후 코로나 19 방역지도위원회 회의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타인 퐁 (Nguyễn Thành Phong) 위원장은 공동체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함으로써 호찌민시 전역에서 코로나 19 감염 건수를 150명 이하로 통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업무가 더욱 급박한 2 단계로 넘어 감에 따라 호찌민시는 효과적인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단기적 경제 손실을 무릅쓰고라도 시민 안전과 건강의 보장에 나서기로 했다. 응우옌 타인 퐁 위원장은 특히 코로나 19 확진자 검사와 치료에 종사하는 병원 및 보건소에 대한 설비를 제고하고, 감염병의 새로운 변화 양상에 대한 대응 인력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