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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및 뉴질랜드 거주 베트남 교민, 무사 귀국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당국, 호주 및 뉴질랜드 소재의 베트남 공관, 그리고 베트남항공은 교민 344명의 무사 귀국을 위해 협력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교민 수송을 위한 항공기는 시드니와 오클랜드에 착륙할 수 있었다.

베트남과 뉴질랜드 사이에 아직 직항 노선이 없는 상황에서, 각 베트남 공관은 현지 당국과 협력하여 항공편을 배치하고 베트남 교민들이 공항까지 이동하고 양국의 출입국 절차를 잘 따를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떤썬녓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후 항공기 탑승자는 모두 의료 검사를 거친 후 규정에 따라 집중 격리 시설로 이송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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