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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팟그룹, 실적제고

금년 1월 호아팟그룹의 건설용 강재의 판매량은 25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했으며, 이는 매우 좋은 실적을 보였던 2018년 10월 판매량 수준과 같다.

호아팟그룹에 따르면, 중부와 남부 지역의 철강 판매량은 4만8800톤이었고, 나머지는 북부 지역이라고 밝혔다.

동사의 대리점들은 설 연휴가 끝난 후에도 건설용 철강을 비축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그룹의 철강 수출도 지난달에 34만6000톤이라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과 캄보디아가 각각 1만2000t과 1만1772t의 최대 수입국이었다.

고품질 코일스틸은 주로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되며 전체 수출량의 66.4%를 차지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대일 철강 수출액은 2017년의 20배였다.

호아팟은 올해 말까지 호아팟중꿧 생산단지가 완공되면서 330만t의 건설용 철강 공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임광훈 기자]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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