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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엉성: 기업 활동 재개

2월 27일 하이즈엉성의 일부 기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었다. 하이즈엉성 지도부에 따르면 현재 하이즈엉성의 코로나19 상황은 기본적으로 통제가 되고 있다.
찌린시 내 규모가 큰 전염지나 공업단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는 껌장현 등 지역도 모두 코로나19 진압이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는 각 기관에 기업 활동 재개를 위한 계획과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르우 반 반 (Lưu Văn Bản)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근무 시간, 휴식 시간, 식사 시간, 출퇴근 시간, 어느 때라도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울러 의료 체계를 갖춘 모든 기업은 건강 상에 이상이 의심되는 모든 근로자에 관심을 기울여 만일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적시에 봉쇄 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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