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음식문화축제 체험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던 - 음식문화축체가 올해 9회차를 맞아 하노이에서 독특한 행사를 개최하여 수도 시민 국제관람객들의 눈낄을 끌었다.
한국-베트남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베트남농업부 및 베트남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2017년 제 9차 한국-베트남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양국의 맛있는 음식의 맛을 볼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문화와 유명한 식품브랜드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도 한국 식품기업들은 베트남 소비자에게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양국의 무역협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기타 양국 기업들도 축제를 통해 무역, 관광 등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촉진 활동을 진행하였다.

 


하노이에서 진행한 한국-베트남 음식문화축제가 다양한 음식들로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베 요리왕’대회에 참가한 요리사들이 양국의 전통음식을 요리하고 있다.



한국자짱면을 판매한 부스가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한국음식과 관련된 행사에서 떡볶이는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한국 오징어구이가 축제를 방문한 젊은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베트남 월남쌈도 축제에서 판매되었다.



베트남 과일 및 채소 연구원이 축제 방문객들에게 유기능 채소를 소개하고 있다
.


한국-베트남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양국의 특별한 음식을 소개하였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특별했던 행사는 바로 ‘한-베 요리왕’ 대회다. 대회의 심사위원중에 현재 인기가 엄청 높은 이원일 요리연구가도 참여 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젊은 요리사들은  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베트남 전통음식의 요리능력을 뽐낼 수 있었다. 또 김치홍보 부스에서 한국 요리사들에게 독특한 전통음식 김치름 담그는 방법을 배울 기회도 있었다

매년 진행한 한국-베트남 음식문화축제에 대한 수도시민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허송무 참사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양국의 음식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식품을 홍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16년 축제에서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에 참가했었다.


한국-베트남 음식문화축제를 방문한 젊은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도 있었다.


한국음식 요리를 즐겁게 체험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


한국 투호놀이를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


수 많은 방문객들이 ‘한국 라면볶음 빨리 먹기’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축제는베트남에서 한국 음료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축제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체험할 수도 있다.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은 재미있는 놀이, 행사들을 체험해봄으로써 한국문화를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즐겁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9차 한국-베트남 음식문화축제는 수도 시민과 젊은이에게 새로운 쇼핑공간과 재미있는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릍 제공하였다./.
 
기사:툭히엔(Thục Hiền)-사진: 뜨엇 (Tất Sơn)

호이안 고대 도시에서의 가면을 그리는 화가

호이안 고대 도시에서의 가면을 그리는 화가

호이안 고대도시의 세계유산 지역에는 40년 넘게 골판지 가면을 그리는 예술에 모든 열정과 정열을 바친 장인이 있다. 그의 뚜엉(tuồng)가면 스타일의 수천 개의 가면은 그의 고향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모든 곳의 관광객을 따라가는 "문화 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