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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10명 이상 모임 자제 및 2미터 거리두기 권고

5월 11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긴급조치 관련 지침을 발표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임전태세를 요청하며, 필요한 경우 사회 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보건부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와 봉쇄를 실시하도록 했다. 모든 유관 부처에는 신속하고 적시적인 추적, 검사 강화, 감염 발생지 철저 구획, 5K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하노이시 지도부는 각 지역의 당위원회와 정부의 결정에 따라 긴급 상황으로 간주되는 경우 불필요한 모임을 중지하고, 회의실 등에는 50%의 좌석만 배치하여 최소 2미터 거리두기 실시하도록 하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살균 소독 등 수칙을 지킬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학교, 병원, 투표소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10명 이상 모임을 금하고, 5K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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