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은 연꽃, 자스민, 국화, 난초등의꽃잎을 차를 끓이는데 이용해왔다
옛베트남인들의 다도에 대한 정신은 “첫째는물, 둘째는차, 셋째는찻잔, 넷째는주전자, 다섯째는 사람(Nhất thủy, nhì trà, tam bôi, tứ bình, ngũ quần anh)” 라는 속담에서 느낄수있다.
하노이시민들은 차를 마시는 방법과 차 종류에 따라 달리 쓰는 차 주전자가 다양하다.
차를 끊이기 위한 차 주전자들
차를 마실때는 둥글고 작은 그릇을 사용한다.
차를 음미할 때 쓰는 다기에는 작은 찻잔, 큰 찻잔이 포함된다.
차를 끊이기 위해 신차를 퍼내는 다기들의 특징있는 모습.
차 주전자의 사이즈, 차 종류에따라 물의 양을 맞춰서 끓이면 된다.
차를 끓이기 위한 물이 충분하지않거나 너무 많으면 끓이게 될 경우 옛 사람들은 흔히 차를 “태웠다”고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