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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황금 관광로’ 관광상품 출시

지난 10일 베트남 미술박물관에서 하노이 ‘황금 관광로’ 개시 행사가 개최됐다. 이에 따라 하노이 황금 관광로는 각 대형 호텔들과 다음과 같은 관광 구역들과 연결한다.

<딘동락(Đình Đồng Lạc), 동쑤언시장(chợ Đồng Xuân), 오꽌쯔엉(Ô Quan Chưởng), 박마궁(đền Bạch Mã), 따히엔밤거리(phố đêm Tạ Hiện), 응억썬(đền Ngọc Sơn), 베트남 역사박물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베트남 여성 박물관, 화로(Hỏa Lò) 수용소 역사유적, 꽌쓰사(chùa Quán sứ), 문묘-국자감 유적, 베트남 미술박물관, 바딘(Ba Đình) 광장, 몯꼳(Một Cột)사, 호치민묘소, 호치민박물관, 주석궁의 호치민 주석 유적 구역, 탕롱(Thăng Long) 왕궁, 베트남 군사 역사박물관>

또한 ‘호학 전통’이라는 주제로 관광상품도 등장했다. 호학 전통 상품은 하노이 관광의 전체 ‘황금 관광로’ 중에서 문묘-국자감 두 유적지와 베트남 미술박물관을 연결한다.

특히 호학 전통 관광상품은 호학전통의 가치들을 느낄 수 있도록 꽌반빙뀌(Quan Văn vinh quy), 꽌보빙뀌(Quan Võ vinh quy), 옴응애빙뀌(Ông Nghè vinh quy), 디합쯔박호(Đi học chữ Bác Hồ), 져합떱(Giờ học tập), 껌두옥디합(Cầm đuốc đi học), 암엠답싹(Ẵm em đọc sách), 엠나오꿍드억디합(Em nào cũng được đi học), 떠이쯔엉(Tới trường) 합보뚝(Học bổ túc)등 많은 미술 작품들에서 구체화되었다.

최근 문묘-국자감에서는 현대 기술을 사용한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의 수요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8가지 언어로 자동화 해설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레쑤언끼에우(Lê Xuân Kiêu) 문묘-국자감 문화활동센터장은 “이 두 관광, 여행 프로그램을 연결하기 위해, 관계 당국은 문묘-국자감에 방문객을 파견하고 여행객이 베트남 미술박물관에 더 접근 가능하도록 안내 표시 체계를 설비한다. 또한 설명 중에 문묘의 인물에 대해 교육적 전통 내용을 현재 베트남 미술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 주제에 관한 그림들과 연결하기 위해 보충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관광상품은 여행객들이 매우 밀접한 두 관람지에 유지되어오고 있는 베트남의 다양한 가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베트남 사람의 호학 전통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여행객에게 좋은 감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_미빈(Mỹ Bì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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