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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연중 최대 규모의 관광 페스티벌 곧 개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노이시 환끼엠군 이태조 동상 아래에서 “2021년 하노이 관광 - 음식 문화 수요 진작 페스티벌”이 풍부한  수천 개의 신규 관광상품, 투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베트남 사람, 베트남 관광”이라는 슬로건으로 정부가 발족한 국내 관광 수요 진작 프로그램에 호응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이후 각 지방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국내 관광을 회복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된다.

하노이시 관광국 당 흐엉 장 (Đặng Hương Giang) 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이번 페스티벌이 지난 페스티벌들과 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매우 힘들게 코로나19시기를  거쳤는데, 이번에 각 기업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행사를 통해 최고 상품을 조성할 수 있고 하노이 시민과 관광객을 많이 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행사들이 관광객에게 투어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관광 수요 진작을 위한 상품 홍보와  하노이 음식 문화 소개라는 두 공간으로 이루어지는 이 페스티벌은12개 성시, 지방과 전국 관광업체뿐만 아니라 하노이시 전역 관광지를 대표하는15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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