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평화의 '사절'

2014년 5월 27일 베트남 평화유지센터(현 베트남 평화유지국)가 설립되었다. 7년 후 적극적인 기여 덕분에 유엔이 높이 평가하는 베트남 평화유지군은 국제무대에서 군대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위상과 역할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1. 깊은 숲 속에 위치한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훈련구역에서 군 12명 중에 제일 막내인 응웬타잉쭝(Nguyễn Thành Trung)대위가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종류 10가지, 야생동물 덫을 놓는 법, 샘 찾기, 안전한 도피처 찾기, 자연에 있는 것으로 불을 지피기 등 여러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베트남 평화유지군은 이 생존 기술들을 훈련해서 유엔평화유지군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훈련 강의를 담당하는 레다이즈엉(Lê Đại Dương)대령에 따르면 평화유지군인들은 평화유지군의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5가지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첫째는 생활, 이동 및 임무를 수행할 때 비밀엄수이다. 둘째는 주변이나 철수할 경우에 생존할 수 있는 위치를 잘 선택하는 것이다. 셋째는 발생 가능한 사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넷째는 생활구역에서 자라는 식물, 식량-식품, 수자원 등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은 극심한 모든 상태에도 자신의 체온을 잘 지켜야 한다. 
 

유엔평화유지군에 참여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준비하는 베트남 평화유지군인들의 대상으로 숲 속에
산나물 및 음식을 찾는 생존 스킬 등을 훈련하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공닷(Công Đạt)


 


생존 스킬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팀으로 나눠서 숲 속으로 들어가 음식을 찾아내야 한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공닷(Công Đạt)

 


생존 스킬 중에 자연에 있는 것으로 불을 지피기는 아주 중요한 스킬이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공닷(Công Đạt)
 



불을 지핀 후에 음식을 요리한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공닷(Công Đạt)

 


불을 지피는 스킬은 음식을 요리할 뿐만 아니라 숲 속에 있는 맹수를 내쫓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공닷(Công Đạt)

 


국방부 차관 황쑤언치엔(Hoàng Xuân Chiến)상장에 따르면 응웬타잉쭝(Nguyễn Thành Trung)대위와 전우들의 힘들고 제대로 된 훈련을 덕분에 ‘의사, 의료진, 군인 등 어떤 역할이든 베트남평화유지군에 참여자들이 항상 임무를 완벽히 이상 수행할 수 있고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평화유지군인들은 평화유지군의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5가지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첫째는 생활, 이동 및 임무를 수행할 때 비밀엄수이다. 둘째는 주변이나 철수할 경우에 생존할 수 있는 위치를 잘 선택하는 것이다. 셋째는 발생 가능한 사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넷째는 생활구역에서 자라는 식물, 식량-식품, 수자원 등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은 극심한 모든 상태에도 자신의 체온을 잘 지켜야 한다. 

황쑤언치엔 상장에 따르면 ‘현재 개인적으로 유엔평화유지군에 참여 군인 4명이 있는데 3명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평화유지활동국 본부에서 계획 참모, 종합, 훈련 등 중요항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 명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유엔조정관으로 활동하여 합격됐다. 베트남 평화유지군인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엄격한 유엔의 심사에 합격했다. 각 업무에 대한 심사에 참여하는 지원자는 항상 150~200명 정도가 있다. 
 

특히, '평화안정과 개발 유지에 대한 여성의 참여'와 관련된 유엔의 결의 1325호에 따라 평화유지군에 참여하는 베트남 여성 군인의 비율에 대해 유엔은 높이 평가했다. 베트남은 유엔평화유지군에 여성 군인 34명을 보냈는데 유엔이 요구한 10%보다 높은 16%이다. 
 


4월21일 떤선넛(Tân Sơn Nhất)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제2.3 야전병원은
남-수단으로 향해 유엔평화유지군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통하이(Thông Hải)
 



베트남국가주석의 결의를 따라 제2.3 야전병원은 현재까지
근무해왔던 제2.2 야전병원 대신하여 1년간에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통하이(Thông Hải)

 



임무를 수행하러 출발하기 전에 전우들에게 응원을 받고있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통하이(Thông Hải)

 


2020년 전에 없었던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제2.2 야전병원은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대한 유엔의 심사기준을 전부 통과했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베트남 평화유지군인들은 남-수단 현지인들에게 친근한 친구이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남-수단 어린이들과 제2.1 야전병원 여성 군인들의 모습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2. 제 2.3 야전병원 (3번째의 2급 야전병원)은 4월21일 떤선넛(Tân Sơn Nhất)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남-수단으로 향해 유엔 평화유지군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베트남국가주석의 결의에 따라 제2.3 야전병원은 현재까지 근무해왔던 제2.2 야전병원 대신에 1년간에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총 70명의 군인 (정식한 63명, 예비한 7명)의 인력으로 제 2.3 야전병원은 2020년 3월에 창립되었다.

훈련기간 동안, 복잡하게 전개되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평화유지국은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제 2.3 야전병원 인력의 대상으로 외상 생명 응급치료(ITLS), ‘공중의료 후송팀(AMET: Air Medical Evacuation Team)훈련, 진행 전 훈련, 국제인도법 교육, 견인차 및 BRT 152 장갑차 운전 훈련 등 의무 및 전문적인 업무 훈련을 잘 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활동해왔던 베트남의 제2.1 야전병원은 2,022 명의 환자 대상으로 치료했는데 보통 및 대수술 63차례 진행했다. 임기를 완수한 후에 유엔평화유지군 남-수단 사절단이 제2.1 야전병원 전체와 야전병원의 인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엔도 제2.1 야전병원에게 ‘평화를 위한 훈장’을 수여했다.

제2.1 야전병원의 이여서 2019년 11월부터 제2.2 야전병원은 2.1 야전병원의 성과를 재확인하고 더 발휘시켜서 1,4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는데, 남-수단 벤티우(Bentiu)에서 근무하는 유엔 인원 2,200 명 이상의 건강을 관리하고 보장하는 의료시설이다. 


제2.2 야전병원은 1,400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남-수단 벤티우(Bentiu)에서 근무하는 유엔 인원 2,200 명 이상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보장하는데 의료시설이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유엔 및 다른 나라의 언론에 통해 전해진 환자들을 돌보는데 헌신하는 베트남 군의관의 모습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남-수단에서 한 응급사태를 해결하는 제2.2 야전병원 군의관의 모습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베트남평화유지군은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평화유지 임무를 그냥 단순히 완수할 뿐만 아니라
‘평화의 사절’로서 현지인들에게 평화와 우정의 새싹을 심는 법을 가르쳤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호찌민 국가주석의 군인들’은 현지인들의 대상으로
채소 재배,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제작 등을 가르치면서
베트남에 대해 더 이해시키고 정을 나누게 됐다.
이를 통해서도 유엔평화유지군 이미지를 더 예쁘게 그려주는데 기여했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베트남평화유지군 응웬티리엔(Nguyễn Thị Liên)중령은 ‘평화의 사절’이라는 이미지의 상징적인 대표이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특히, 2020년 전에는 없었던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제2.2 야전병원은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대한 유엔의 심사기준을 전부 통과했으며 코로나-19 확진 의심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하였다. 유엔은 제2.2 야전병원의 기여에 대해 베트남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제2.3 야전병원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임무 수행하는 장소도 전염병 지역이라는 배경 속에 유엔 평화유지군에 참여하게 됐다. 그래서 제2.3 야전병원의 의사, 의료진, 간부 등 전부 인력은 임무를 수행하러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했고 현실 상황에 맞게 코로나-19 대유행을 방역하는 훈련을 받았다.

베트남 평화유지국 국장인 황김풍(Hoàng Kim Phụng)소장에 따르면 2014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베트남은 유엔평화유지군 남-수단 사절단, 유엔평화유지군 중앙아프리카 사절단, 유엔 본부 평화유지활동국 등에서 임수를 수행하는 사관 170명을 파견했다. 이 인원들에는 제2.1 야전병원 및 제2.2 야전병원 등 사절단 형식으로 126명과 개인 임무 담당자 형식으로 파견된 53명이 포함된다. 



적극적인 기여를 통해 유엔이 높이 평가하는 베트남 평화유지군은
국제무대에서 군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위상과 역할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베트남 평화유지국 국장인 황김풍(Hoàng Kim Phụng)소장은

동남아의 평화유지센터 네트워크 의장직을 태국 대표로부터 인계 받았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평화유지군에 참여하는 베트남평화유지군의 통계자료와 성과를 통해
개발적인 베트남이라는 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줬으며
베트남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국제 사회의 책임을 갖고 있는 회원국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국의 제공

 


32018년에 유엔은 베트남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를 따라 유엔평화유지군에 군인을 파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군대공병 능력제고 국제프로그램을 주재하고 진행하기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동남아지역 4개국 중에 첫 번째 국가로 선정된 것이다. 
평화유지군에 파견하게 된 베트남 사관 전부가 임수를 잘 완수하고 있는데 그중에 33% 이상이 유엔으로부터 우수적으로 완수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유엔의 평가에 따르면 베트남평화유지군은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평화유지 임무를 그냥 단순히 완수할 뿐만 아니라 ‘평화의 사절’로서 현지인들에게 평화와 우정의 새싹을 심어주고 있다.

2018년~2020년 사이에 베트남은 지역 군인들 대상으로 훈련 프로그램 3가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유엔과 일본은 베트남의 국제훈련프로그램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베트남을 평화유지국을 평화유지 분야에 대한 세계 및 지역의 훈련센터로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는데 베트남의 제안은 유엔과 지역 국가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베트남 국방부도 유엔 기준과 맞는 훈련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유엔 및 지역에서 훈련에 대한 경험이 많이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유엔 사절단에 파견해서 임무 수행하는 베트남 군대 공병 파견단을 준비하고 있다. 군대 공병 정식인원 290명의 사관과 예비인원 29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군대공병 파견단은 도로, 다리, 하수로, 공항, 항구 등 인프라와 군사기지 및 4층 이하 빌딩을 건설하여 참여할 것이다. 300명 이상의 사관 중에 여성 인원 31명(10%)이 있는데 유엔의 권장비율인 5~7%보다 더 높다.

베트남 군대 공병의 훈련은 4년 넘게 진행됐다. 특히. 유엔과 일본의 협력으로 중량급 장비 사용법에 대한 3가지의 국제훈련프로그램을 진행됐는데 “모든 프로그램은 유엔 및 일본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황김풍 소장은 밝혔다./.

기사: 타오비(Thảo Vy)

사진: 공닷(Công Đạt). 통하이(Thông Hải), 베트남평화유지국의 제공

번역: 민투(Minh Thu)


박선(Bắc Sơn)  석회암 산맥 지역의 보물

박선(Bắc Sơn) 석회암 산맥 지역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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