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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럼에서 베트남의 흔적 ④] 팜밍찡 총리,"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정상회의에 6가지의 중요 해결책 제시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31일 하노이에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온라인 방식으로 참석하였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P4G 창립회원국인 베트남의 정상으로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30) 정상회의에 온라인 방식으로 참석하였으며 연설을 하였다.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이번 'P4G 2030' 정상회의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하여 덴마크, 콜롭비아, 베트남, 네덜란드, 케냐, 코스타리아, 페루, 오스트리아, 태국, 캄보디아 정상과 유엔(UN),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대표 및 기후변화 담당한 미국 대통령의 특사 등 총 70명의 인사가 참석하였다.  
팜밍찡 총리에 따르면 세계는 각국의 인구 고령화를 계산하지 않아도 전례없는 수준과 규모를 가진 3참화인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및 자연자원 고갈의 공진을 맞고 있으면서 오늘의 세대에게뿐만 아니라 미래의 세대에게도 거대하고 다방면적인 부정적 결과들을 초래 할 것이다.

그리고 주최국인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30) 정상회의 개화사의 기조 연설을 통해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비전 실현' 주제로 이번 회의의 특별하고 뜻 깊은 의미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가 전례 없는 도전을 직면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 회복의 목표로  함께 모아 행동하기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3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의 모습
사진: 즈엉지앙(Dương Giang) /  베트남통신사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30) 정상회의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즈엉지앙(Dương Giang) /  베트남통신사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30) 정상회의에 연설하고 있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의 모습
사진: 즈엉지앙(Dương Giang) /  베트남통신사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30)회의에 토론의 풍경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의 연설에 "그런데 우리는 팬데믹과 난관들 그리고 도전들을 통하여 우리 생활환경의 보호와 인간과 자연간의 조화에 대한 보장의 중요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우리가 성숙해졌다는 것을 알게 되며 난관들을 이겨내는 모멘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보다도 코로나-19 이후의 시기에서 급한 경기회복의 수요와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의 수요의 균형을 잡기 위해 해결을 하는데 힘과 마음을 같이 해야 할것입니다.이것은 각국의 발전의 시급한 목표이기도 하고 수요이기도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환경 및 기후 변화에 관한 모든 주요 국제 협약의 당사국이고 P4G 정상회의 창립 회원국으로서의 베트남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에 적극적이고 책임적으로 기여할이다.  
사진: 응웬루언(Nguyễn Luân) / 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 주민은 메콩강 유역과 메콩델타지역을 비롯한 기후변화로 큰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주동적 적응하고 해결한다.
사진: 응웬루언(Nguyễn Luân) / 베트남픽토리알




트어티엔 후에(Thừa thiên Huế)  푸록(Phú Lộc), 꽝디엔(Quảng Điền), 흐엉짜(Hương Trà), 푸방(Phú Vang) 등
맹드로브 숲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모습 
사진: 호꺼우(Hồ Cầu) / 베트남통신사




이엔락(Yên Lạc)현 리엔쩌우(
Liên Châu)읍 에 시장을 갈때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플로젝트에 동참하는 주민들의 모습,
사진: 응웬타오( Nguyễn Thảo)/베트남통신사

 

그러한 바탕에서 국무총리는 연설을 통해 중요한 6가지의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첫째, 녹색회복, 녹색경제, 순환경제가 필수적인 공동의 길이고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의 의제와 파리기후변화협정의 큰 틀에서 국가와 역내, 그리고 전세계범위에서 강력하게 전개되어 야한다.  도전들을 수동적으로 대응만 하던 자세를 대신 쇼크 효과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방식과 방법론, 그리고 실제적인 접근방법을 바꿔 녹색경제전환과도 조화롭고 합리적이며 효과적으로 동시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녹색전환은 부합적인 노정과 국가별의 상황과 능력차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선진국들이 배출감소에 대한 합의내용들을  먼저 이행하고 개발도상국과 기후변화로 큰 피해를 입은 국가들에 금융과 기술과 정책에 대한 지원을 해줘야 한다.
 
셋째, 기업과 거주민을 비롯한 사회공동체의 모든 주체들의 지지와 참여를 장려하는 제도를 만들것에 관심을 두고 녹생성장 관련 관민공동투자사업(PPP)을 더 힘차게 추진해야 하며 또한 산업과 농업과 서비스 생산 녹색화를 통하여 가치사슬과 새로운 직종을 형성한다.
 
넷째, 베트남 메콩강 유역과 메콩델타지역을 비롯한 기후변화로 큰 피해를 받은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한 주동적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이런 심각한 도전들을 겪고 있는 지역들은 국제공동체의 긴밀한 협력과 책임성은 의연히 필요하다. 특히 다국가간의 물 원천에 대한 관리와 지속가능한 사용을 향상시키여 역내과 세계의 식량안전보장에 기여한다.
 
다섯째, 회복하고 성장으로 재입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코로나-19확산을 막고 퇴치하며 관련문제들을 처리하는 것이다. 각국의 노력은 물론 중요하지만 국제협력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고 정신과 물질적 손실의 공감, 기술, 재정, 보건, 특히 백신의 공유, 그리고 공급사슬들이 끊기지 않도록 국제 투자와 무역, 국가간의 왕래 운수 등에 유리한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 현상황에서는 각국들이 인류의 공동이익과 국제환경보장, 평화-안정-협력-발전의 추진을 위하여 단결과 책임감, 호상존중의 정신을 높이고 경제회복과 국제협력에 기여가 되도록 해야 한다.

연설을 통해 팜밍찡 총리도 베트남의 상황을 알리며 이런 상황에 베트남의 관점에 대해 밝혔다. 베트남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방역과경제-사회의 빠르면서도 지속가능한 회복과 발전을 살리며 경제와 문화, 사회, 환경보호 그리고 기후변화 적응 등을 조화롭고 합리적이며 효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관점들을 바탕하여 추진하고 있다.(1) 성장모델개혁, 경제구조 재조정, 녹색경제개발, 시장의 수요중시, 신생의 사업과 노동생산의 효율성 등을 기본 방향으로 잡고자 하고 (2) 인간을 발전의 중심과 주체 그리고 녹색발전을 포함하는 발전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으며 (3)  “성장을 먼저, 정리를 나중에” 모델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으며 모든 대가로 지속가능성없는 성장을 지향하지도 않고 국민의 생활환경과 사회의 진보와 공평을 무시하고 단순한 경제발전을 추구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팜밍찡 총리는개발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한국을 비롯한 국제공동체의 협력과 지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전하였다. 총리는 앞으로 베트남이 각국과 국제기구 그리고 기업들로부터 보다 더 효과적인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받기를 기대하며 특히 고품질의 전략적 인프라개발프로젝트, 녹색경제, 디지털경제, 순환경제, 기후변화적응경제, 스마트시티 등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들을 실현하는데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실것을 기대할 것으로 밝혔다.
 
총리는 환경 및 기후 변화에 관한 모든 주요 국제 협약의 당사국이고 P4G 정상회의 창립 회원국으로서의 베트남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에 적극적이고 책임적으로 기여할 준비가 되었으며 이러한 정신으로 이번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발표한 서울 공동선언을 채택할것을 지지하고 높이 평가하였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지난 4월22일의 기후변화 정상회의의 결과와 11월에 COP26 세계 기후 회의의 개최와 함께 공동인식과 책임공유와 행동의지 등에 대한 역사에 기여할것이고 기후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녹색성장 목표를 실현 등 모든도전을 극복해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 우리와 함께 노력할 것으로 팜밍찡 총리가 요청하였다./.


 
기사: 민투(Minh Thu)
사진: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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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의 수교 관계를 설립된 베트남과 호주는 전략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하고 포괄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의 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3월 호주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국의 관계를 격상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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