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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베트남 방문중인 한국 외교장관을 접견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6월23일 오후 총리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방문중인 한국 외교부 정의용 장관을 접견하였다. 



팜밍찡 국무총리는 ASEM 25주년을 맞아 한국 외교장관의 베트남 방문과 고위 정책대화 참석을 환영하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한-베트남 관계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총리는 코로나-19, 경제회복 및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코로나-19, 예방 결과를 축하했다. 총리는 두 나라가 잘 발전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양측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관계와 잠재력에 걸맞는 다른 협력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팜밍찡 총리는 한국이 강세 베트남 상품, 특히 농산물과 과일 등을 우선적으로 수입하는 등 균형 있고 지속적이며 효과적인 방향으로 양국 교역량을 1000억 달러로 높이는 목표를 조속히 달성할 것을 제안했다.

국무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디지털 전환, 가공, 제조업, 재생에너지, 의료 등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규모와 투자를 지속하도록 장려하고 용이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총리는 한국 정부가 베트남에 대한 ODA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에서 베트남 노동협력을 수용하고 확대하며 전후 지뢰제거를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재단을 지원한 삼성, LG, SK 등 일부 한국 기업에 대해 높이 평가한 한국 정부에 감사한다. 총리는 한국이 코로나-19 백신 자원을 베트남에 우선 분배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을 것을 제안하면서 백신과 기타 의약품 및 의약품의 연구, 제조에 있어 베트남의 지원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또는 양국이 극복하고 협력하는 것은 인적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간 교역 및 투자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은 한국 정부는 베트남을 전략적 협력 동반자이자 "강화된 새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외교장관도 쌍방적인 "종합전략적 협력 동반자"를 구축하고자 제안했다.

정의용 장관은 투자, 통상, 방위산업, 민간교류의 협력 강화, 외교관계 수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을 제안했다. 2022년. 한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예방에 있어서 베트남 정부의 조치를 공유하고 지지하며, 그 동안 이중 목표를 잘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정의용 장관은 또 베트남 정부와 국무총리가 관심해준 배경으로 한국의 전문가, 기업들에게 호의적인 입장을 보여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팜밍찡 국무총리와 정의용 장관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다자간 포럼, 평화, 안정, 안건 강화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1982년 유엔해양법협약(DOC)을 비롯한 동해상에서의 해양, 항공 및 상위의 법률, 항법 등의 제정 및 베트남동해에서 당사자의 대응에 대한 진지한 선언을 실시하고, 동해에서 유효한 COC을 제정하며 한반도 비핵화에 기여하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번역: 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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