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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라오스 국회의장과 회견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12월 6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베트남 방문하고 있는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국회의장과 회견을 가졌다. 



 
팜밍찡 총리와 라오스 국회의장은 베트남-라오스 전통의 위대하고 특별한 단결과 우호 관계가 여전히 현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여 표했다. 양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강화되는데 정치, 외교, 안보-국방, 경제, 무역, 투자, 문화-사회, 교육 및 훈련의 모든 분야에 걸쳐 점점 더 깊고 효율적이다.

두 정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방역에 대해, 베트남-라오스 간의 효과적인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라오스 국회의장은 트남 당, 국가 및 국민의 소중한 사람들이 코로나-19 방역 작업에 라오스를 위해 지원하는데 시기 적절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팜밍찡 총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상호 지원하는 전통으로 "베트남은 라오스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기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협력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고 강조했다.

향후 양국간 협력 방향에 대해, 팜밍찡 총리와 라오스 국회의장이 만장일치로 합의했으며 양측은 계속 긴밀히 협력하여 이 합의들을 효과적으로 전개했음으로 평가했다.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는 제44차 회의를 위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으며, ㅋ호로나-19 방역에 긴밀히 협력할 것으로 합의됐다.

양측은 안보-국방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간의 특수 관계 전반에 비례하도록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수준을 높일 것으로 합의했다.  특히, 안보-국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하노이-비엔티안 고속도로 프로젝트, 붕앙앙 1, 2, 3 부두 등과 같은 연결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추진됐다.

두 정상은 또한 양국이 서명한 교육 협력 제안, 임원 교육 협력 강화, 각급 관리, 조직 조정에 합의했다.또는, 2022년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베트남-라오스 우호협력조약 체결 45주년 기념행사가 잘 진행할 도록 미래의 세대들이 양국 특수관계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양측은 다자 포럼에서 상호 지지를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평화, 안정, 지역 협력뿐만 아니라 각국의 안보-개발, 동해문제, 지속가능한 메콩강 수원 에 관한 문제들 등을 문제에 대해 합의하기로 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VNP)
번역: 민투(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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