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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기금 및 방역물품 전달식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코로나 극복 기금 및 방역물품 전달식이 지난 10월 11일 강명일 총영사, 호찌민시 조국전선위원회 또티빅차우(Tô Thị Bích Châu)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금번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손영일 회장은 "호찌민시 당국이 백신 우선 확보를 위해 힘써주었고, 외국인에게 차별 없는 접종을 실시함과 동시에 코로나 방역을 훌륭히 수행해 주어 현재 조금이나마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티빅차우(Tô Thị Bích Châu) 위원장은 "기부금 및 물품 지원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며, 기부된 기금 및 의료물자는 보건부와 협의하여 호찌민시 내 의료 기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개월 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사업장봉쇄와 같은 전무후무한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에도 코로나 극복 성금, 백신 기금, 방역물품 기부 등 약 1천만달러(USD)가 넘는 기부를 통하여 베트남 정부 및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조국전선위원회 코로나 극복 기금/물품 전달식 기부 내역

주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57,500,000 vnd
삼일제약 의료품 400,000,000 vnd 상당
KIS 베트남 500.000.000 vnd
신한베트남 500,000,000 vnd
GS Industry 의료기기 4.000.000.000 vnd 상당
PTV 그룹 100,000,000 vnd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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