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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3명이 됐다

하노이의 박마이(Bạch Mai)병원이 베트남 북부지역 최대의 코로나19 '슈퍼전파' 진원지가 되고 있다. 3월 30일에 발생한 총 확진자 15명 중 박마이병원 관련자는 14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박마이병원과 연관성을 가진 누적 확진자는 34명에 달한다. 3월 30일 확진자의 대다수는 박마이 병원 내 매점을 운영하는 물류회사 '쯔엉신(Trường Sinh)' 직원들이다. 보건 당국은 박마이병원에 입원 중인 경환자들을 인근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병원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로 호치민시 대형 병원인 쩌러이병원도 오는 4월 12일까지 건강 검진 관련 및 외래 시설 일부의 운영을 중단했다.  
3월 30일에도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베트남의 누적 확진자는 203명이 됐다. 같은 날 호치민시 구찌병원에서는 3명의 확진자(베트남인 2명, 체코인 1명)가 완치돼 퇴원했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완치된 환자는 55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베트남 통신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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