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픽토리알은 윤상호 한인회 베트남 연합회장 겸 하노이 한인회장을 인터뷰하며
베트남에서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방침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하노이 한인회
2020년 2월 25일에 한국 대구에서 온 승객 20명은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의료팀의 지원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사진: 반중(Văn Dũng)/베트남통신사
다낭시 화방(Hòa Vang)현 화크엉(Hòa Khương)읍에 위치한 동응에(Đồng nghệ)군인 훈련장에서
대구지역에서 돌아온 베트남인 69명을 격리하고 있다.
이곳 격리 훈련장 빌딩 2층을 5객실에 나눠서 14일간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매일 의료팀 담당자, 군인 지원자들이 직접 찾아가 규칙에 따라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버반중(Võ Văn Dũng)/베트남통신사
2020년 2월 26일 오후까지 하노이시 군사령부는
전염병 확산된 지역에서 온 144명 (베트남인 137명, 한국인 7명)을 격리시키고
썬떠이(Sơn Tây)현 국방교육센터가 안내하는 계획에 따라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응웬꾹(Nguyễn Cúc)/베트남통신사
2020년 3월 2일 껀터(Cần Thơ)공항에 도착한 한국발 비행기 3대의 모든 승객들이
썩장(Cần Thơ)성 군관학교에서 격리되었다.
현재 메콩 삼각주의 모든 지역에서 전염병이 확산된 구역에서 온 사람들을 격리할 수 있게 시설들을 준비해놓았다.
사진: 아잉뚜엣(Ánh Tuyết)/베트남통신사
2020년 3월 2일 오후까지 닝빙(Ninh Bình)성은 한국에서 돌아온 베트남인 98명을 인계하여
모두 855 군 연대에서 격리시키고 있다.
사진: 득프엉(Đức Phương)/베트남통신사
흐엉이엔(Hưng Yên) 언티(Ân Thi )현 보건소는 한국 서울에서 돌아온 유학생 5명을 격리시설로 안내하였고,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
사진: 딩뚜언(Đinh Tuấn)/베트남통신사
다낭시 화방(Hòa Vang)현 화크엉(Hòa Khương)읍에 위치한 동응에(Đồng nghệ)군인 훈련장에서
대구지역에서 돌아온 베트남인 69명을 격리시키고 있다.
사진: 버반중(Võ Văn Dũng)/베트남통신사
2020년 3월 2일 한국발 항공편 3대의 승객들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격리시설로 이동시키는 것을 지원하고 있는 의료팀의 모습.
사진: 아잉뚜엣(Ánh Tuyết)/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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