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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접종자 대상 별도 입국 규정 미비

4월 8일 오후 하노이에서 진행된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대상 입국 절차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아직 관련 규정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일부 국가에서 이미 ‘백신 여권’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에서는 국무총리 지도에 따라 현재 각 당국에서 해당 사안을 연구 및 평가하여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외교부는 현재 효과적인 방역과 경제 사회 개발이라는 이중 목표를 바탕으로 적절한 출입국 정책을 연구하고 제시하기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하여 각국의 실천적 경험을 알아보고 종합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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