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브랜드

‘커 커피(K’Ho Coffee)’ 커(K’Ho)족 사람들의 깨끗한 커피

‘커(K’Ho) 커피 ‘는 미국인 조슈아(Joshua)와 람 동(Lâm Đồng)의 커(K’Ho)족인 꺼 리엥 로란(Cơ Liêng Rolan) 부부가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커피 브랜드다. 현재는 랑비앙(LangBiang) 고원지대의 대표 커피가 되었고 서부 고원지대 숲에 사는 커(K’Ho)족 사람들의 깨끗한 커피를 대표하는 상품이 됐다.
‘커(K’Ho) 커피 ‘이야기는 미국인 청년과 람 동(Lâm Đồng)에 있는 커(K’Ho)족 여인사이의 낭만적인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2008년에 미국에서 건너온 조슈아(Joshua)는 캄보디아의 한 회사에서 외국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 투어를 조직하는 일을 했다. 베트남에 발을 들인 조슈아(Joshua)는 우연히 랑비앙(LangBiang) 산림의 아름다운 여인 꺼 리엥 로란(Cơ Liêng Rolan)을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 그 때 꺼 리엥 로란은 도이 몽 머(Đồi Mộng Mơ) 관광지에서 징 공연을 하는 예술가였다.

결혼한 후에, 둘은 전설적인 랑비앙(LangBiang)산 아래 로란(Rolan)의 고향에서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외국인 손님과 커피에 관해 대화하던 로란은 우연히 순수한 커피, 깨끗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서부 고원지대 숲에 사는 커(K’Ho)족 사람들의 깨끗한 커피를 대표하는 상품이 됐다. 사진:자료 


외국인 손님과 커피에 관해 대화하던 로란은 우연히 순수한 커피, 깨끗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사진:자료


조슈아–로란 부부는 직접 열매가 알차고 잘 익은 커피나무들을 고른다. 사진:자료


커피콩을 깨끗이 씻고 공중에 있는 선반들 위에서 7일 동안 바싹 말렸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바싹 말린 후의 커피콩은 계속해서 껍질을 벗겨내어 광이 나게 문지른다 . 사진:통하이(Thông Hả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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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분류하여 볶는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가족의 커피 재배지 외에도, 조슈아–로란은 총 면적 50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는 주민들과 연계했다.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품질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통하이 (Thông Hải)


가루 커피.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커(K’Ho) 커피 ‘를 가공하는 과정은 모두 완전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이 유기농 브랜드 커피는 지역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이 브랜드는 환경에 대해 책임지는 브랜드가 되었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조슈아–로란(Joshua-Rolan)부부는 유기농업을 통해 재배하는 새로운 커피 브랜드를 설립했고, 이 브랜드는 환경에 대해 책임지는 브랜드가 되었다. 또한 이 유기농 브랜드 커피는 지역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농업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 조슈아와 원주민인 로란의 시너지로, 조슈아–로란(Joshua–Rolan)부부는 빠르게 ‘커(K’Ho) 커피’ 라는 이름의 커피 브랜드를 만드는 계획을 진행했다.

로란(Rolan)에 의하면,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커피를 재배하는 방법을 보았기 때문에 그녀는 현지의 커피 브랜드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했고 커(K’Ho)족 사람들을 위한 특색있는 상품을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조잡한 커피를 판매하는 대신에, 조슈아–로란(Joshua-Rolan)은 로란의 본네우르 C(Bonneur C)마을에서 즉시 가공한 커피를 팔고 싶어 했다. 조슈아–로란(Joshua–Rolan)부부는 직접 열매가 알차고 잘 익은 커피나무들을 골라서 깨끗이 씻고 공중에 있는 선반들 위에서 7일 동안 바싹 말렸다. 바싹 말린 후의 커피콩은 계속해서 껍질을 벗겨내어 광이 나게 문지르고 종류별로 분류하여 볶은 다음 포장하여 사용한다. ‘커(K’Ho) 커피 ‘를 가공하는 과정은 모두 완전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조잡한 커피를 판매하는 대신에, 조슈아–로란(Joshua-Rolan)은 로란의 본네우르 C마을에서 즉시 가공한 커피를 팔고 싶어 했다.
사진:통하이(
Thông Hải)


현재 국내에는 ‘커(K’Ho) 커피’ 상품을 사용하고 소비와 유통채널을 겸하는 7개의 상점이 있다고 한다. 사진:자료


외국 여행객들은 ‘커(K’Ho) 커피’ 맛을 맛보고있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커(K’Ho) 커피는 랑비앙(LangBiang) 고원지대의 대표 커피가 되었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커(K’Ho) 커피는   Festival에서 국제관광객들에게 소개하게되었다. 사진: 자료


                      조슈아처럼 세계의 여러 장소들을 여행한 적이 있는 사람들의 선물을 준비를 돕기 위하여 ‘커(K’Ho) 커피’ 는 미국 및 각 유럽의 여행객들로부터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사진:자료

매우 많은 실험 끝에 2012년 10kg의 ‘커(K’Ho) 커피’ 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고 단시간에 모두 팔리게 되었다. ‘커(K’Ho) 커피’ 는 그 후 계속해서 호치민시에 있는 유기농 농민 시장(Organic Farmers’ Market)에 참여하여 많은 고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 덕분에 커 커피의 생산과정을 눈여겨 본 리얼 스페셜리티 커피 로스터(Real Speliality Coffee Roaster)의 대표가 매년 20톤의 예약 구매를 결정하기 위해 본네우르 C(Bonneur C)마을에 방문을 했지만 조슈아–로란(Joshua-Rolan)부부는 지속적인 커피 품질 연구를 위하여 거절했다. 그들은 현대적인 로스팅 기계를 구매하기 위해 1.3억 동의 투자를 진행했다. 각각의 조각들을 볶는데 20분이 걸리고 4kg의 씨를 얻을 수 있다. 현대적인 기계의 도움으로 인해 커피의 품질은 월등히 개선됐고, 판매 가격은 완전히 수작업으로 볶을 때의 가격인 280,000-350,000동/kg과 비교하여 500.000동/kg으로 오르게 되었다.

가족의 커피 재배지 외에도, 조슈아–로란(Joshua-Rolan)은 총 면적 50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는 주민들과 연계했다. 표준 절차를 준수한 덕분에, 시장보다 다소 높은 가격의 커피는 사람들이 신뢰하고 깨끗한 커피를 재배하는 방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달 랏(Đà Lạt)에 방문한 매우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은 ‘커(K’Ho) 커피’ 에 대해 알게 되고 언덕 위 커피 농장 안의 현지 사람들의 독특하고 순수한 커피 맛을 맛볼 수 있는 체험을 기대하며 조슈아–로란(Joshua-Rolan)의 집을 찾는다.

조슈아(Joshua)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는 ‘커(K’Ho) 커피’ 상품을 사용하고 소비와 유통채널을 겸하는 7개의 상점이 있다고 한다. 그 중 달 랏(Đà Lạt)에는 2개의 상점이 있고 냐 짱(Nha Trang),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와 같은 다른 큰 도시들에도 ‘커(K’Ho) 커피’ 를 소개하는 상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조슈아처럼 세계의 여러 장소들을 여행한 적이 있는 사람들의 선물을 준비를 돕기 위하여 ‘커(K’Ho) 커피’ 는 미국 및 각 유럽의 여행객들로부터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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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응웬푸타잉닫(NguyễnVũThànhĐạt),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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