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이프

침묵하는 전사들이 참(Chàm)섬을 보호하다

참(Chàm)섬 해양생태계는 참섬 해양보호구역 관리위원회 산하 18명의 참섬 해양감시단원들은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심해로 잠수한다. 이것은 바다 동물과 식물의 거주와 번식을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참(Chàm)섬 해양보호구역은 꽝남(Quảng Nam)성에 있는 참섬 생물권 보호구역의 핵심구역이다. 2,471ha 지역은 산호초, 바다, 그리고 특수 이용 숲이 있는 바다와 삼림 생태계가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는 311종이 넘는 산호초가 있는데 대부분이 연한 산호초인 약 300종이 있으며 평균 산호초 비율은 41%이다. 또한 5종의 특정 종과 평균 15~25%의 해저면적이 있다. 이곳의 생태계는 76종의 미역, 270종이 넘는 어종, 97종의 연체동물, 11종의 가시가 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참(Chàm)섬 해양감시팀은 산호초의 면적을 측정한다.

사진: 퐁투(Phong Thu)


다이빙 중에 팀원들은 산호초에 들러붙은 플라스틱 쓰레기도 청소한다.

사진: 떳썬(Tất Sơn)


참(Chàm)섬 해양보호구역에서의 표본을 받아 연구실에서 성장과정을 연구한다.

사진: 떳썬(Tất Sơn)


참(Chàm)섬 해양보호구역에서의 표본을 받아 연구실에서 성장과정을 연구한다.

사진: 떳썬(Tất Sơn)


산호 표본은 별도의 부위에 이식, 배양, 증식하다.

사진: 떳썬(Tất Sơn)


산호는 해저에 있는 팀에 의해 교배 된다

사진: 퐁투(Phong Thu)

매일매일 응웬티튀홍(Nguyễn Thị Thúy Hồng)과 쩐티프엉타오(Trần Thị Phương Thảo)는 동료들과 함께 해저로 다이빙 여행을 하며 보존된 장소에서 모든 움직임을 기록하고 감시한다. 무거운 다이빙 실린더를 들고 납 무게 벨트를 매고 물속으로 뛰어들며 몇 시간 동안 잠수한다.

튀홍(Thúy Hồng)씨는 하루 종일 찬물에 담가 창백한 안색을 띠고 있다. 튀홍씨에 따르면 수중 작업이 저류, 탈진, 다이빙 실린더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큰 파도나 강한 바람이 불 때 그 일은 특히 힘들다.

해양감시단원으로서의 직업에 대한 무언의 희생과 사랑은 세계 생물권 보호지역인 참 제도의 핵심지대의 생태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많은 산호초들이 복원되고 개발되어 바다거북이, 돌고래 등 같은 바다 동물들에게 이상적인 서식지가 되었다./.

기사: 타잉화(Thanh Hòa)

사진: 떳썬(Tất Sơn) 및 퐁투(Phong Th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