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연구진이 뇌사 환자에게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해 중환자를 위한 새로운 장기 이식 공급원 만들었다.

환자 몸에 이식된 돼지의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서 과학적 돌파구가 열렸다. 현재 전문가들은 이종 간 이식의 효과나 장기적 후유증에 대해서는 아직 해답을 제시할 수 없으나 이를 매우 중요한 진전으로 여기고 있다.

이 이식 수술은 지난 9월뉴욕대 랑곤 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술지 발표나 학술적 평가는 아직 없다.
 

  베트남픽토링라/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