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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 코로나19로 인해 최저 생활이 불가능한 대상에 대하여 지원

4월 5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웬쑤언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사회복지 논의와 관련한 정부상임회의를 주재하고, 지원 원칙, 대상, 금액, 방식, 시간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지원 조치와 관련한 정부 의결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를 통과시켰다.


회의에서 총리는 이 지원 패키지 이후에도 정부는 계속 생산경영에 대한 애로문제의 해결과 공공예산의 사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직속 기관의 의견을 듣고 총리는 정부가 모든 대책 및 자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총리는 계획투자부, 노동부, 다른 부처가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관기관에게 제출할 보고서를 완성하고, 또 서기장에게 제출할 주요 내용 보고서를 완성하여 이 뜻깊은 정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투자계획부와 유관 부처들 국회상임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4월 6일 회의에서 완성하게 되어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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