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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16차 동아시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

10월 27일 저녁, 팜밍찡 총리는 27일 오후 화상으로 열린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미국, 아세안 사무총장을 포함한 아세안 및 파트너들 등의 정상과 대표들이 함께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총장과 세계무역기구(WTO) 총장도 초청돼 코로나-19 대응 노력, 세계 경제 회복 상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2018-2022년 마닐라 행동계획 이행에서 달성한 성과를 환영하며 상황에 맞는 다음 단계의 새로운 행동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을 지도하며 대응 노력을 우선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복잡성이 계속됨에 따라, 각국 지도부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간, 지역 및 국제 협력을 촉진해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경제 연대를 유지하고 촉진해야 한다는 데 합의하였다. 




EAS 정상들은 평화, 안보 및 지역 안정 확보 노력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동의했다. 각국은 베트남 동해를 내륙으로 건설하는 평화, 안정, 안보, 해양 및 항공 안전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화, 우호, 협력의 바다; 긴장을 고조시키고, 상황을 복잡하게 하고, 군사화하지 않고, 무력사용, 위협을 가하는 활동이 없도록 자제한다1982년 UNCLOS 협약을 포함하여 국제법에 근거하여 평화조치로 분쟁을 해결하야한다고 강조했다.

각국은 아세안과 중국에  동해분쟁에 관한 당사국 행동선언(DOC)을 효과적인 이행 보장해서 국제법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UNCLOS 1982)과 맞게 동해 행동규칙(COC)를 구축하는 것. 그리고 미얀마 사태를 안정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중재, 대화 촉진을 위한 아세안의 노력,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환영하고 주장한다.




팜밍찡 총리는 회의에서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환경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EAS가 투명한 행동, 솔직한 대화, 신뢰 형성, 이질 조화, 책임 분담 강화 등을 촉진하는 전략적 가치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회에 총리는 전세계 방역을 위한 의료 조치에 대한 국제적 약속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총리는 DOC 선언의 완전한 이행 노력을 촉구하면 국제법에 부합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동해상 행동규칙(COC)구성 협상을 촉진하는데 그 중 행동들을 조정하는 틀인 UNCLOS 1982를 포함했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EAS 정상들은 관광 회복을 통한 경제 성장, 지속 가능한 회복, 정신 건강 협력 주제에 대한 EAS 선언들을 채택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VNP)
번역: 민투(Minh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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