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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찡(Trang Trịnh)의 음악의 꿈

찡마이짱(Trịnh Mai Trang) [가명: 짱찡(Trang Trịnh)] 피아노 연주가는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했고 수많은 국제 음악상을 수상했다. 이 피아노 연주가는 해외에서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좋은 조건들을 가졌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화 하기위해 모국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대한“음악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

우리 베트남 픽토리알 기자가 연주가의 개인 주택에서 짱찡(Trang Trịnh) 피아노연주가와 인터뷰를 했다.

첫 이미지로 짱찡 피아노 
연주가는 음악과 관련되지 않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 사진안에는 신기고향악단 및 합창단 (MOC)인 이름으로  “특별교실”의 한 여학생의 편지가 있었다. 이 특별 수업은 하노이시에서 어려운 환경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클랙식 음악을 가르친다.

여학생은 사회보호소에서 오랜 동안 지낸 후에 가족에게 돌아가면서 편지를 써서 짱찡 연주가에게 보냈다. 편지는 “사랑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머릿말로 시작하여 정성껏 한글자씩 써내려갔다. 음악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편지는 짱찡 
연주가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왜냐하면 “음악은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다고 믿는 것이 짱찡 연주가의 인생 철학 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의 사랑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음악을 통해 짱찡의 원하는 일이다. 짱찡씨는 “음악은 감동의 언어이고 지대한 정신력을 갖추게 해주며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라고 강한신념으로  말했다.


찡마이짱(Trịnh Mai Trang) 연주가는 전 세계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주 기회도 많았지만 결국 베트남으로 돌아왔고 대중음악교육에 매진했다.


박성민 한국인 피아노 연주가인 남편과 짱찡연주가로 합창단은 하노이에서 살고 있는 곤란한 환경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친다.


짱찡씨가 오케스트라의 구성원들에게 마음을 다 해서 가르치고 있다. 


박성민 피아노 연주가와 짱찡연주가는 음악을 통해 곤란한 환경을 겪는 아이들을 격려할 목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창립하였다.
 

짱찡 연주가에 따르면 클래식 음악은 조화의 멜로디이고 우주를 움직이는 천연의 메시지이다. 따라서 짱찡 연주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건전한 정신력과 믿음을 주기 위해 고향에 클래식 음악을 가지고 오고 싶어했다.

1990년대에 유행을 따라 짱찡 연주가 또한 여느 하노이 중류가정들 처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음악에 빠지면서 자신의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었다. 짱찡 연주가는 마침내 클래식 음악의 큰 제자가 됐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은  사랑을 이어주고 나만의 인격을 완성시켜 주었다.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짱찡 
연주가는 모국에 돌아와 “음악의 꿈”을 펼치기 위한 여정을 준비하고 항상 간직했다. 다시보니 여학생의 편지에는 “ 찡찡의 여정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짱찡 연주가의 꿈은 현실이 될 것 이다”라고 격려하고 있었다.

베트남에서의 음악에대한 새로운방향의 선두예술가

신기고향악단 및 합창단 (MOC)은 2017년6월16일 전세계에 방영 된 Universal Music Operation지에서 개최한 single Human Kind의 음반 및 MV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유일의 대표팀이다.

한국인 피아노 연주가인 남편과 짱찡 연주가가 2013년10월 창립한 합창단은 하노이에서 살고 있는 곤란한 환경을 겪은 아이들을 위한 합창단이다.

짱찡연주가는 항상 정신의 힘을 일치시키면 삶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이 수업을 통해 짱찡 연주가는 피아노를 가르침으로 어려운 환경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삶을 체험하고 인격을 단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느 악기를 연주하든 사람은 단련하고 집중하고 음악을 분석하는 노력과 내증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교육법을 통해 MOC 구성원은 훌륭한 인격 형성에 성공했다.

찡찡
연주가는 “오랜동안 음악 대중화를 위한 여정을 걸어왔다.”라고 밝히며 찡찡연주가는 교육- 공연 예술가라고 소개될 때 자신이 항상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찡찡연주가에 따르면 이 영역은 베트남에서 새롭지만 전 세계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예술가가 전문성을 가지고 클래식 음악을 교육하고 결합하는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창조적인 클래식을 소개해줄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구성원들은 찡찡연주가가 연주할 때 음악적 기술들이 완벽하시를 원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Sing for Join”밤공연을 위한 오케스트라의 연습시간


오케스트라 구성원들이 기뻐하는 모습

몇몇 클래식 예술가들은 짱찡씨가 대중들에게 가져다 주는 클래식 음악이 완전히 클래식음악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찡찡연주가의 수업방법은 대중이 작품의 인문적 가치와 메시지를 접수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피아노일기” 공연(2011년) 은 전통적인 공연방식을 타파하는 동시에 대중들은 “ 시각과 청각 ”을 통해 생생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찡찡연주가는 항상 창조적인 전달방법을 추구하고 강조한다. 이에따라 대중은 공연을 듣기만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음악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꿈이 현실이 된지4년이 지난 후 대중안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한 찡찡 연주가는 베트남에서 클래식음악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다./.
 
기자: 타오비(Thảo Vy) 사진: 비엣 끄엉(Việt Cườ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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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용기와 결단력으로 베트남 여성 기업 협회 부회장인 "철의 여인" 하티투탄(Hà Thị Thu Thanh) 딜로이트 베트남(Deloitte Vietnam) 이사회 의장이자 총리 행정절차 개혁 자문위원회 위원은 Deloitte Vietnam와의 자랑스러운 30년의 여정을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컨설팅 및 감사 회사가 되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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