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한 하이즈엉성 관계자들은 7일 동안에 걸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력한 방역활동으로  현재까지 현지에서 감염 발생지가 확정되어 격리되었으며 감염자 수가 최근 들어 줄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심각한 감염 발생지인 호치민시와 껌장 (Cẩm Giàng)은 현재 기본적으로 통제되었다. 3월1일 하이즈엉도 광범위한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발표한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베트남이 발견과 추적 등 방역조치의 시행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부총리는 감역 발생지의 모든 검사가 현지 지방 질병통제센터를 거쳐 중앙질병통제센터에 전달되어 검사기관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