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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태풍 몰라베 대응을 위한 주민 이주

태풍 몰라베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남중부 지방들은 선박들이 피난항으로 이동하여 긴급 대피할 것을 호소하고 있으며,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의 주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러 지방에서 10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학교를 휴교하고 각종 회의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10월 26일 오전 꽝남(Quảng Nam)성 인민위원회는 제9호 태풍 대응에 관련한 긴급 전문을 각 지방으로 보냈으며 태풍이 관통하기 전에 위험 지역의 주민을 이주시키는 방안을 잘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은 성내 각 시-현-읍 지도진과 회의를 가졌으며 현장 지휘, 현장 인력, 현장 물자 및 자료, 현장 보급 등 “4가지의  현장  방침”으로 태풍 대응 방안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꽝응아이성 인민위원회는 태풍 대응 업무에만 집중하기 위해  모든 불필요한 회의를 중단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빈딘(Bình Định)성은 태풍 몰라베 대응을 위한 긴급전문을 보냈으며 국경 경비대 및 수산지국으로 하여금 어선들에 연락하고 통보하여 위험한 곳에서 빨리 대피하거나 육지로 이주하거나  안전한 곳을 찾도록 안내하라고 지시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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