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과 보호구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지원품은 베트남 정부와 인민의 마음을 상징하고 남아공 정부와 국민과의 나눔과 단결을 나타냈다. 황반러이 (Hoàng Văn Lợi) 주 남아공 베트남 대사는 음비자나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남아공 국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내비쳤다.
다니스와 마품바타 시장은 음비자나 주민과 남아공 국민을 위한 베트남 대사관 모든 간부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를 표했다. 마품바타 시장은 또한 베트남은 여러 국가가 협력해야 할 방역 모범국이라며, 남아공에도 그 비결을 전수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